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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뉴우맨 2021. 10. 9. 15:54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만나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왠지 만나는 것이 꺼려지고 만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으면 그만이고
멀리 떨어져 살면 되지만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습니까?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 불행해 지는 것,

대박 노리다가 쪽박 차고 한방 노리다 거지가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즐거운 일도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두지 않던 인간 관계도
잘 살펴서 챙겨야 합니다.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가 아닌
진정한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 통영 어제 장날 시장풍경
(매월 2. 7.12.17. 22. 27.장날)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때요 힘들때 혼술이 내마음 달래고 내님이 없으니 마음만 외롭다 그래서 한잔술 마시다 취하고 고요한 이밤에 편안히 잠드네... 생각이 많으니 인생이고달퍼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Emoticon)

때를 기다리며 서있는 .. 문을 여는 자의 선택과 갈등은 많은 변화를 의미하고.. 기다림
관절통증 해소에는 관절보궁
관절통증 없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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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을 틔우는 건 설렘이지만 사랑을 지켜내는 건 존중이 아닐까. 취향 존중 사소한 듯 보여도 결코 쉽지 않은 이 일이 사랑을 키우고 믿음을 깊어지게 만드는 건 아닐까?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Emoticon)

⚘바람이 분다⚘ 요즘 많이 힘들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 아픈 사랑도. 서글픈 인생도. 죽을 것 같던 슬픔도... 스칠땐 그렇게 날 아프게 하더니만 지나고 나면 한낱 바람 이였더라... 그러니 그대여, 용기를 내길 다들 스치며, 아프며, 견디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 나는 오늘도 내게 불어오는 바람에 더 충실이 아파하고 고통마저 사랑하려고 해 결국 삶이란 나를 스쳐지나간 바람의 합이니까 또 바람이 분다 사는 냄새가 참 좋다 네가 참 좋다 -글 이준혁인과응보고마워요중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중에서-✒ 21/07/11/초복 비소리좋네요 ing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운명이란! 탓하는 사람에게는 짓굳게 굴고 용기있는 사람에게는 길을 열어준다는데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문은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나요. 아니면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나요? 세상에는 간혹 이 따위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문은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런데도 전자가 옳다느니 후자가 옳다느니 말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코는 숨을 들이쉴 때 쓰는 거니. 아니면 내쉴 때 쓰는 거니?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문은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나요. 아니면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나요? 세상에는 간혹 이 따위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문은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런데도 전자가 옳다느니 후자가 옳다느니 말다툼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코는 숨을 들이쉴 때 쓰는 거니. 아니면 내쉴 때 쓰는 거니?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아프지 마라 제발 표시 내지 않으려 더 크게 웃고 밝은 표정을 짓는 너의 모습에 맞장구를 치지만 가슴에 알 수 없는 통증이 밀려온다. 들키고 싶지 않다는 걸 알아 대책 없이 눈치만 빨라서 표정 하나 말투만 들어도 네 속이 어떻다는 걸 아는데 어떤 위로도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한 채 고작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최선임을.. 아프지 마라 제발 그만하면 평생 느낄 고통 모두 앓았다 이젠 속으로만 곪아 있지 말고 한 번씩 터트리며 살아가보자 너의 소중한 인생 한 번뿐인 이 삶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잖아 다음 생을 기약하지 말고 남은 이 생을 바꿔봐 늦지 않았어 늦지 않았어 글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21/07/07/수..ing

?향기 있는 사람이 되자?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아 남의 것을 탐낼 때 위험해 지는 법이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도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한 법이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 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버려지게 된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지금과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아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우는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은 살릴 수 있어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가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인생의 기차여행♥ 넓은 땅의 중국 기차도 언제나 들판만을 달릴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곧게 뻗은 길만을 달릴 수도 없습니다. 더러는 산을 힘겹게 오르고 더러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그런 기차여행이 평지만을 달리는 것보다 재미있기도 합니다. 기찻길이 인생이고 기차가 우리의 삶이라면 산과 터널은 우리가 겪는 시련과 고통입니다. 기차여행에서 산과 터널이 있어야 재미있듯이 인생에서도 시련과 고통이 있어야 더 살맛이 납니다. 시련과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시련이나 고통이 되지 않습니다. _지식in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됩니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듯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접시꽃 사랑/이 준혁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가여워 가던 걸음 잠시 멈추고 너를 바라본다 아침 이슬 살포시 머물던 입술에는 쓸쓸함이 남아있고 흔들리는 어깨 위엔 어느새 고독만이 흐르고 있다 해마다 접시꽃이 활짝 필 때면 생각나는 사람 꽃잎을 스치는 바람 따라 떠나간 그리운 사람 접시꽃 사랑

사랑이라는 것 백화점에 가면 살수 있는 물건이면 좋겠어요 그까짓것 떠나간 사랑 같은 건 다 잊어버리고 근사한 사랑을 새것으로 다시 사면 될테니까 그리움이라는 것 고물상에 내다파는 물건이면 좋겠어요 그까짓것 문득문득 떠올라 가슴 아프게만 하는 그런 그리움 돈 몇푼 안 받아도 내다 팔면 될 테니까 ... 이준혁 인과응보 고마워요 중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시고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게 하소서.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속에 살아가게 하소서.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게 하소서.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의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 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게 하소서. 《이준혁 글 대사전》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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