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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뉴우맨 2022. 7. 5. 19:57

■살아온 인생의 한마디"■

지금살아가는모습이
자신의 인생이지요
좋은학교나와 좋은직장얻고
부와명예를얻고
세상을 흔들었던이도
보잘것없이 길위에 잡초처럼
살다간이도...
무상한게 인생입니다

성공하려는것도결국은
좀더 행복해지기위함인데
이렇게 비우고 내려놓으니
이곳에 행복이 있는듯합니다

뜻을이루지못했다하여
실패한게아니고
샐패한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나의것으로 만들지못함이
실패라 할수있겠네요

성공도 실패도 동전의양면과
같아서 한생각바뀌면 실패가곧성공이
되지안을까 생각합니다

지난세월 경험에 비추어
(지면관계로일부생략...........)
비록 원하는삶은 살지못했어도
후회하지안음도
여기까지가 나의모습이구나
하고 인정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바라는바없으니 몸도마음도
가볍고 주어진대로 만족하니
이곳이 극락이 아닌가합니다
세상살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잘난사람도 걱정이한짐이요
못난이도 걱정이 한짐입디다
모든 근심걱정 내려놓고
비우고 때로는 용서하고
사랑하며사는게 행복하고
건강한인생이지안는가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ㆍ


인생사
오직모를뿐이다 !

 
 
가정은 최초의 학교고 최고의 학교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에 앞서서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먼저 보고 배운다. 
 
운동장에서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내가 아무리 축구에 미쳐 있는 놈이라 해도  내가 축구라는
매개로 의도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의 솜씨를 알려면 상차림을 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설거지를 보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분야든 어떤 일이든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바르고 곧아야한다.
어떻게하면 조금 더 균형 잡힌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올바른 태도를 지닐 수 있을지 책을 통해 잡아 주고 싶었다.
자기 스스로에게 문제를 던지면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내 프로그램은 멋도 없고  음식으로 치면 맛없는 음식이겠지만
딱딱한 음식을 오래 씹어 음미하고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네가하면 나도 한다. 
 
나는 속으로 삼키는 감정이 있다. 두려움이다.
우리 삶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삶에 완성이란 없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해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상같은 걸 받아 올 때면 축하한다 고생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서 상장과 상패는 분리수거하고 들어와라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집에도 무엇하나 기념으로 붙여놓거나 내놓은 것이 없다.
기쁘지 않은것도 아니고 대견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좋다는 감정은 아주 잠시잠깐 머물다 사라지고, 두려움이
그 자리를 채우고 내내 머물렀다. 
 
사람들의 주목에 들떠 중심을 잃는 경우가 많다.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내가 잘났다는 우쭐함은
차원이 다르다.
자기의 중심을 잃는 순간 집중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지금도 나는 초심을 강조한다.
축구선수에게 가장 위험한것은 교만이다.
명성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3분도 채 걸리지않는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내 성장을 생각하라.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지 마라. 매 순간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것
하루하루 자기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성공이다.
내가 지금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네가 골을 넣었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지금 네가 할 일은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 
 
축구장 바깥에도 축구가 있다.
축구는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인생을 겸손과 감사, 성실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구장을 갖는다는 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좋은 집을 갖는 것과 같다. 
 
행복을 생각하면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번돈을 그대로 다 쓴다 하더라도 중요한것은 행복과 성장이다.
내 안에서 생각의 균형을 잡는 키워드였다. 
 
청소하는 시간은 나에게 사색의 시간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지난 일들을 돌아본다.
마치 산책과도 같고 참선과도 같다. 
 
기회는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언어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고, 그 나라에 대한 존중이며
모든 것의 시작이다. 
 
아이들의 일에는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이 있을뿐이다. 
 
누구에게나 아무 구속없이 자기 삶을 살 권리가 있다. 
 
나무는 정면이 없다.
바라보는 쪽이 정면이다.
나무는 경계가 없다.
모든 것이 넘나든다.
나무는 볼 때마다 완성되어 있고, 볼때마다 다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다. 
 
지금 나의 움직임은 무엇을 위한 움직임일까? 
 
신외무물 身外無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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