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
뉴맨 / 정경삼
1번인가
2번인가
둘 다 마음에 들지도 않지만
그래도 선택은 우리들의 몫
행복과 전진
이 나라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책임자를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선 우리들
뜻과 마음이 하나로 뭉쳐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
순간의 선택이
행과 불행의 순간으로
마음 비우고 보면
보일 게다
우린 그분을 믿고
밀어주어야 하리라.
(((♡*>
★人生 넉두리
父母 子息間 1寸이요
兄弟 姉妹間 2寸일쎄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 하더이다.
돈있고 權勢 오면
査頓八寸 없어지고
잘나갈땐 喜喜樂樂 門中 宗氏 따지다가
政丞이 必要한가
財閥이 重要한가 힘빠지고 기울며는
막장에는 남 되더라
아내 男便 無寸이니
섞인 몸도 한몸이라
親舊 또한 무촌이니
寸數 아예 없잖은가
平生감이 夫婦요
함께감이 친구로다
서로서로 아껴야
夫婦요
너나 나나 챙겨야 비로서 친구로다
없어도 부부요 못나도 친구다
함께 같이 챙겨가며 보살피고 安否묻고 祝賀하고 慰勞하세 그려
산채나물 濁酒 一杯
山이면 어떠하고 江이면 어떠한가
얼굴 한 번 바라보고 술 한잔 돌려보고
손 한번 잡아보며
환하게 웃어보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오고 가야 이어지지
아내에게 못할 얘기
子息에게 못할 말들 어디털고 시원할까
친구 밖에 더 있는가
친구야 !
내 친구야 !
집에서야 대빵이지
친구끼리 階級있나
모두가 함께가는 저승길
同伴者네.
자갈 밭에 굴러도
개 똥밭에 누웠어도 이승이 最高일세
저승가서 뭘 할껀가
가시만 찔려도 아프다고 哭하나
肉身을 태워도 알지도 못하네.
살아生前 오고 가며 즐겨야 人生일쎄 그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花無 十日紅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새롭게 되 뇌이는
이 民謠의 意味가 나이탓일지~~~!
아프지 마시게나
아픈건
부부도 어쩔 수 없고
자식도 어쩔 수 없다네~~~
오늘도 "거리두기"
熱心히 하여 ^코로나19^ 이겨내야지요.
환절기 健康들 잘 챙기시기를 祈願 합니다.~
이글은 투표를 하면서
대통령의 심정은 어떠 했을까 하고
잠시 생각한것을 적은 것입니다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대통령의 삶
글/ 문보근
나는 참 외로웠다
아니 울고 싶은 날이 허다 했다
각오는 했지만
이렇듯 고난의 삶인줄 몰랐다
화려한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 같이.
내 표정도 내 맘대로 할수없는
그야말로 질곡 자체였다
그동안
나는 내 모습을 한번도 보질 못했다
대통령의 삶이란 내 생활은 없고
나 아닌 또다른 삶을 살아야 했다
나는 가끔은 어항속 금붕어를 본다
투명한 유리관 안에서 숨김없이
내 눈에 노출되는 금붕어.
그 동안 내모습이다
어떤때 나는 하늘을 원망하기도 했다
귀중한 행사 있던날 비가와
당황스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 그비는 누군가에겐 단비가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다
정책을 세우면서 참으로 어려운것은 아무리 완벽한 정책이라 하여도 국민 모두에게 기쁨을 줄수는 없었다
대통령의 삶.
나는 대통령이 되고야 알았다
대통령은 신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이해는 된다
국민 한사람 한 사람의 절박성이
있기에 나한테 진지한 바램을
요구했다는 것을 이해가 된다
그러나 참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내 직무실
불을 끌때 국민집에 불이 다 꺼지고
포근히 잠드신 후에 내 방에 불을 끄는 심정으로 직무에 임했다
당선 소식을 접할때 나는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기뻤다
내 세상을 만난것 같이 황홀했다
그러나
매일밤 고독과 싸워야 했다
외로움에 젖은 채 밤 지새우곤 했다
참 많이 울었다
대통령이라고 만능이 아니기에
국민들의 신음소리 들으며
참 많이도 울었다
참 착한 우리나라 국민들.
어질고 어질어 남한테 바른 말 못하고 마음 삭히는 국민들.
나는 가끔 슬픈 로라 연주곡을
듣는다. 슬퍼서가 아니다
연주 리듬에 호소력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아무쪼록 속히 통일되어
남북이 하나의 국가로 세계의
우뚝서길 바라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
국민 한가정 한가정
아픔없이 봄햇살처럼 따사롭기를
바라는 간절한 내 마음 실은
연주곡을 띄운다...
이곡을 들으며
대통령 마음은 어떠 했을까 하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Hlvnv2shvm0
대통령은
소풍을 떠나고 싶다
국민 마음 속으로. ..
*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