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박 대통령 사면되는 날

뉴우맨 2022. 1. 3. 01:12







https://m.youtube.com/watch?v=JK1k2x5bAI8&feature=youtu.be
(박근혜 대통령 사면되는 날)

(((❤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

어제 우연히 뉴스를 보며 깜짝 놀랐다.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었다는
것이다.

8월 16일을 기준으로 국가 채
무가 931조를 돌파했다는 것
이다.

국민 1인당 1800만원이 넘었
는데도 국민은 어렵다는 것만
알지 국가 채무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무서울 정도로 심각한 일이다.

이 정권을 지지하는 국민일지
라도 4인 가족이 7200만원의
빚이니 그것을 내놓으라면 이
정권을 지지할 국민이 있겠는
가?

그렇다고 딱히 누가 해야 이 나 라를 살릴 수 있는 인물도 없는 것 같다.

믿었던 사람들도 권력에만 이
전투구 하는 모습을 보니 실망
스럽기 그지없다.

믿을만한 놈이 없다는 말이 실
감나는 요즈음이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
이 무능한 자를 대통령으로 뽑
았으니 그 책임은 국민의 몫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카톡에서 옮긴글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길 되세요


https://band.us/band/70827900?_vu=952

(((❤

[김대중 칼럼]

? '문재인 5년'을 지울 '청소부'를... ?
-- 김대중 칼럼니스트 --

야당의 정권 교체를 이룩할 다음 대통령은 누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나와야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킬 수 있는가?

대통령의 덕목(德目)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문재인 실정(失政)에 시달려온 국민들은 혜성 같은 구세주의 등장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출중한 지도자의 출현에 목말라했던 전통 보수·우파로서는 세상을 바꿀 대통령을 고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지금은 경세가(經世家)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이 난맥을 바로잡을 ‘청소부’가 필요하다.

우리는 ‘문재인’을 지우고 법치를 바로 세워 나라를 전통의 자유민주주의로 되돌려 놓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쳐낼 ‘싸움꾼’을 원한다.

대통령으로서의 식견과 안목과 자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 있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순위를 가릴 수밖에 없다.

우선순위는 우리 정치사에서 문재인 5년을 청산하고 지우는 것이다.

좌파 적폐를 가려내고 보수·우파의 지고한 가치인 법치·공정·질서·안보를 다시 세우는 일이다.

문 정권 적폐의 청산은 집권 이후 5년간의 행적을 추적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소득 주도 성장, 탈원전, 주택 정책 등 주요 정책에서부터 각종 불합리한 인사, 권력 남용, 권력 비리 감싸기 등을 낱낱이 들춰내 이를 원상 복귀를 시키는 일, 이것이 보수·우파 정권의 첫째 임무이고 새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이다.

이에 못지않게 청산해야 할 것은 문 정권의 이념적 편향이다.

북한과의 ‘평화프로세스’라는 미명 아래 취해진 굴욕적 친북 정책, 국내 좌파 이념의 고착화, 기존 안보 동맹 개념의 전환 내지 폐기 등 나라 전체를 ‘북한 앞으로’ 세운 문 정권 좌파 노선을 바로잡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적폐 청산이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 지우기’의 핵심이다.

새 대통령은 이런 문 정권 노선을 보수·우파의 원래로 되돌리거나 일부는 발전적으로 지양해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을 일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

그러면 누가, 어떤 후보가 이런 ‘문(文) 적폐 청산’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사회에서 이런 작업은 혁명적으로 처리될 수 없다.

이런 작업은 법치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즉 사법적(司法的) 접근으로 문 적폐를 바로잡아야 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지금 야권에서 부상하고 있는 대통령 예비 후보의 선두 주자들은 사정(司正) 기관 출신이다.

사물을 법(法)으로, 사리(事理)로 처리하는 데 일생을 바친 공직자다.

야당의 대선 주자들 중에도 법을 다뤄온 사람이 여럿 있다.

여권에서는 “사정기관 출신들이 임기를 마치지도 않고 야권 대권 정치에 뛰어드는 것을 막는” 법안이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 주장 자체가 야권 주자들의 사법적 능력과 기능을 두려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이 적절한 비유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조선 왕조 건국 초기 태종 (이방원)이 취약한 왕권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정치적 청소’를 단행했기에 그 바탕 위에서 세종이라는 불세출의 현군의 출현이 가능했다는 것에 유의해 본다.

나라의 경영을 책임지려면 모든 분야에서 식견을 넓히고 정책 기조를 세우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단기간에 모든 분야를 숙독할 수는 없는 일이다.

새 대통령은 모든 분야에서 박식하고 능통하기보다 삐뚤어진 나라를 다시 바로잡는 일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의 전지전능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의 참모들을 쓸 수 있는 지도자의 통찰력과 포용력이다.

그 바탕 위에서 훌륭한 경세가 ‘세종’이 탄생하는 것--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국운이다.

우리는 지금 대단히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에 휩싸여 정체하고 있다.

인간의 삶이 황폐화하고 경제적으로 침체해 있다.
북한과 중국의 위협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미국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자칫 한반도의 미래일 수도 있다.

어느 때보다 새 지도자의 국가관, 안보관이 요구되는 시점이고 무엇보다도 민주적 가치관이 절실한 시점이다.~^^


윤총장을 매번 저격하는 홍준표-유승민-이준석은 이 글을 봐라



윤석열이란 남자에게 국민들의 지지가 결집한 연유는 윤석열이란 한 한국인이 자신의 목숨과 전 생애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 검사 신분의 시야에 포착된 범죄를 상대로, 그 범죄의 배경과 권력과 표독한 생리를 환히 꿰뚫어 보면서도, 그들에게 굴하거나 후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직선으로 부딪혀간 그 정신력과 가치관과 의지와 행동력을 매우 긴 시간 동안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좌파건 우파건 간에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하루 24시간 일순의 틈도 주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겁박하고 몰아대며 탄핵을 시도했던 그 장면들을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곰 같은 사내는 묵묵히 그 공격들을 다 버텨냈고, 결국 장렬한 전투 과정을 보여주며 승리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이란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담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자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대한민국이 이토록 망한 것은 좌파의 힘보다는 우파란 자들의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비겁함과 천박함과 부풀어 터진 이기적 욕망 때문인 겁니다. ​이 비겁한 자들은 지금 윤석열을 시기하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이순신을 잡아 올려 주리를 틀었던 이가 조선조 사대부들이 환생한 듯한 그 얼굴들, 그들이 국힘당이란 썩어빠진 모리배 정치 집단의 괴물들입니다. 복더위에 상해버린 시래기 죽같이 악취나 풍기고, 어디 한 군데도 쓸 데가 없는 자들이 어디서 무슨 체면과 명분으로 윤석열을 헐뜯는 겁니까?

이미 늙어서 나이 70인 저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가 치르고 있는 이 장엄한 전쟁을 지켜보면서, 그의 말투에서 그의 행동에서 촌스러움을 보며, 그의 눈빛에서는 의외로 샤이한 기색도 발견하며, 그의 논리에서 디테일이 결여되어 미흡함을 발견하며,
그러나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핏빛 단심도 보면서 그가 시작한 전쟁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 된 것입니다. ​

​대통령을 했다는 인물들이 국민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그렇지만 싸워달라고, 이 위태로운 시기에 성명문 하나 낼 양심과 투지와 판단력 한 줌도 없습니까? 보수에 그런 결기, 근기가 없고, 남의 집 싸움 구경하듯이 팔짱 끼고 그저 세 치 혀만 놀릴 때 느닷없이 좌파의 ***이 굴어야 마땅할 윤석열이 자신을 드러낸 것입니다. 참으로 기대할 수도 없었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천둥번개 아니었습니까?

윤 총장이 조국과 대치하고 추미애와 싸울 때 도무지 물러서지 않았던 그의 행보 전과정을 보면 나타납니다. 그는 더 큰 권력을 손에 넣자고 불의, 불공정, 위법과 싸운 게 아닌 겁니다. 도무지 두려울 것이 없는 권력자인 좌파들, 그 좌파들이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곰 같은 사나이는 싸우기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좌파가 아닌 그 누가? 윤석열을 비난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는데, 마치 백면 책상 물림들이 흠을 잡아 이순신 장군을 잡아 올리듯 윤석열을 세워두고 앞뒤에서 칼을 꽂으면 되겠습니까? 그게 우파입니까? 지금 이 내란 상태가 오로지 탄핵 당한 박근혜의 복수전입니까? 아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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