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뉴우맨 2021. 12. 1. 10:59

◐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조문에 대응하는 산자들의 졸렬한 작태에 대하여 울분이 치솓는다!!◑

죽음은 모든 것이 종료되고 끝나는 일이다.
정말 모든 삶과 세상 모든 것에 단절의 종지부를 찍는 일이다.
그런데 추념을 해야 할 전직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조문을 두고 살아있는 자들 간에 왜 이렇게 잡음이 많은가 싶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씁쓸하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명색이 전직 대통령의 죽음이다.
보라!!
부정한 일로 수사를 받다 자살한 대통령과 부정한 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국회의원, 심지어 부하 여직원에게 더러운 성추행을 했다가 발각되어 자살한 시장까지 세금으로 국가에서 분향소를 만들고, 국가에서 주관하여 장례를 치렀다.
그런데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말이 않은가??
이미 가족들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했고, 소박하게 북한이 보이는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겠다고 유해를 전방에 뿌려 달라고 유언까지 남긴 군인다운 말을 하지 않았는가??

국립묘지에 자리가 없다고 해도 생떼를 쓰니까 묻은 것도 있지 않는가??
인간의 삶에는 누구든지 공과가 있다.
종족 수백만을 죽인 모택동에 대해서 권력자 등소평은 “어느 지도자던지 공과가 있다.”라고 모택동의 과실을 덮었다.
중국 속담에 “원수는 3대를 두고 복수 하지만, 부모상에 조문을 하면 그 복수는 없어진다.”라는 말도 있다.
아무리 역사가 권력을 쥔자의 것이라 해도 죽음에 대해서까지 권력을 휘둘러 대는 짓은 참으로 속이 좁고, 분별력도, 철없는 자들의 짓거리 같아 서글프기에 앞서 울화통이 터진다.
정치하는 것들도 어느 놈들 눈치보고 조문을 하네, 안 하네 하며 지랄하며 까불어 대며, 먼지보다 더 가볍게 처신하는 졸렬한 짓거릴 보고, 사람이 저렇게 사는 것이 제대로 된 삶인가 싶어 서글프다.

조문도 지 생각으로 못하는 자슥들이 살아있는 자들인가??
그 자들은 이미 죽은 자들이다.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것들이 어찌하여 좌빨들이 내리는 평가에 따라서 움직이는가??
현실적으로 이랬던 저랬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지도자의 죽음을 두고 산자들이 시혜를 베푸는 듯한 짓거릴 하는 것을 보면서 인생무상을 느낀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티끌에 불과하고, 티끌 속에 대한민국, 그 중에 서울 여의도, 그 중 보수우파라 지칭하는 정치꾼 개새끼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느낄 것이다.

전두환 하면 철권, 강권 정치로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지만 그건 민주팔이, 호남팔이 들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그 당시 자영업자들의 돈통에 돈이 흘러 넘쳤고, 기업들의 생산 라인은 쉴새없이 돌아갔다.
정치는 국회에 맡긴 전두환은 유능한 경제학자들을 불러 조언을 듣고 민생 경제에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문재인은 정치에 관한한 전두환의 발바닥 때만큼도 안 된다.

단칸방 팔아 직원 월급 주고 자살한 자영업자의 아수라장, 지금의 문재인과는 극과 극이다.

그 당시 자영업하면 호남인들 인데 그 당시 호남인들도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전두환만 같아라 는 말이 돌았을 정도다.

이러니 <무능, 폭정이 전부인 민주팔이 들이> 윤석열의 이 발언에 부들부들 할만하다.
거두절미 하더라도 윤석열의 발언은 조금도 흠 잡을게 없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민주팔이들에 비하면
역시 정정당당, 소신 있는 윤석열 만이 할 수 있는 발언 이었다.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총장 이었지만 문재인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을 겨눠 그들의 불법 부당함을 처단한 윤석열 다운 쾌거였다 칭찬 받을만하다.

하라는 수소 공부는 안하고 윤석열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며 어깃장 놓는 구태, 퇴물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은 진짜 정치와 경제는 잘했다.
물가안정, 집값안정, 경제안정 5.18 사태도 정권 바꾸어 놓고 다시 재조명해야 한다.
5.18사태를 왜 전두환 대통령에게만 죄를 묻는지 모르겠다.
전두환의 업적에 대해 다시 정리해 봐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 집권 시기에 근세 들어 가장 살기 좋은 시대를 누렸다.
물가는 안정되었고, 경제는 성장하였으며, 사기꾼, 조폭 등 민생 범죄는 보기 어려운 그야말로 태평성대를 누렸다.
집값도 안정되어 새집을 사면 오히려 집값이 갈수록 하락해 너도나도 전세를 선호하던 시대를 만든 장본인이 전두환이다.

집권 과정에 일어난 정난은 수습을 잘하여 국정을 안정시켜 북괴의 침공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5.18폭동을 강력하게 진압한 전두환 때문에 북의 특수군 추가 파병을 포기 했다고 탈북자들은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언젠가는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된 5.18폭동의 진상을 규명해 주동자 색출과 배경을 꼬옥 밝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터무니없이 비밀리에 만든 5.18유공자,
국민의 혈세에 빨대 꽂고 피를 빠는 유공자 집단에 대한 조사와 지급된 세금의 환수도 꼬옥 실시해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을 살펴보자.

1. 대통령 시해사건 깔끔하게 수사
2. 국보위 설치로 국난극복
3. 삼청교육대 설치로 사회악 일소
4. 연좌제 폐지
5. 구속적부심사 부활
6. 야간통행 금지 폐지
7. 칼라 TV 시대개막
8. 프로야구 개막
9. 프로축구 개막
10. 교복 자율화 시행
11. 해외여행 자율화 시행
12. 86아시안게임 유치
13. 88올림픽 유치로 국가위상 제고
14. 북괴가 제공한 수해물자 수령
15. 평화의 댐 건설
16. 최초 평화적 정권교체 실행
17. 물가안정
18. 교육혁신과 문화창달
19. 과학기술 진흥
20. 국방, 외교역량 강화
21. 영종도 신공항 건설(인천공항)
22. IT산업 육성발전
23. 임기 단임제 시행
24. 청탁배격 운동
25. 9~12% 경제 성장율 지속
26. 동구권 외교수립
27. 전국민 의료보험 확대실시
28. 사교육 금지
29. 중소기업 육성
30. 부동산 안정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1979년 10.26저녁,
범인 김재규는 육군 방카에서 비상 국무회를 주재하고 있을 때,
김계원 비서실장은 박 대통령 시신을 삼청동 입구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놓고,
최규하 국무총리와 박근혜(당시 퍼스트 레이디 역할)를 불러서
김재규가 갑자기 총으로 쏘았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세 사람이 박 대통령의 죽음을 확인했다.
대통령이 유고가 되었으니 자동적으로 최규하 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이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당장 범인 김재규 체포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국군보안사령관 이던 전두환 소장은 김재규가 범인 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김재규를 체포한 것이다.
대통령 권한대행도 하지 못한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한 것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박 대통령이 계속 집권할 줄로 알고 있었고 후계자 준비는 전혀 안된 상태에서 박 대통령 유고는 국가의 대혼란, 소용돌이로 빠져들 수 있었으나,
전두환이란 사람이 있어서 혼란을 방지하고 국정이 지속될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그 후 민정 이양을 하지 않고, 집권한 것에 대한 평가는 각자의 몫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평가는 종북주사파들 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보수우파를 자청하는 정치인들이 그들의 판단에 따라 입도 뻥긋 못하는가~?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는 멍충이 쓰레기 같은 무리들~

(((❤

#전라도 知性人 이 보는 故 전두환 대통령 評 # 공감이 되는군요

전두환은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했던 인물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 ?열명길(저승길)에 오르셨다. 그 적멸의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회한(悔恨)이 있으리오마는 세상의 티끌에서 벗어나 허허로이 떠남은 진정 축복할 일이다.

난 전두환을 욕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를 잘 아는 사람이다. 더구나 전두환의 욕됨이 5.18에 집중되어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분노하는 사람이다.

무기고를 털어 총기로 무장한 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본다는 것은 역사가 비웃을 억지다. 간디처럼 무저항 비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상황을 민주화로 우러른다는 것은 민주의 반역이다.

5.18은 김대중의 지시를 받은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이 학내시위를 도청 앞 분수대로 이끌어 확대시킨 것이 비극의 도화선이 되었음은 주지(周知)된 사실이다. 아직까지 이를 부정할 사람은 없다.

공수부대원들의 가혹한 진압에 맞서 무기고를 털어 총기로 무장하고 총을 쏘는 행위를 정당방위라 주장하는 논리를 우리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총기로 무장한 자들이 광주유지들의 총기반납 권유를 거부하고, 마침내 도청을 점거하여 도정을 마비시키고 있는 상황을 수수방관하고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은 반란군이 아니면 동의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무려 6차례에 걸친 교도소 습격을 민주화운동이라 불러야 하는가?

전두환은 이 모든 억지로부터 참혹한 죄인이 되었다. 현 국정원장 박지원마저도 '위대한 결단'이라고 칭송해 마지 않던 도청 조기진압을 좌파는 역사의 죄인으로 몰아부친 것이다.

5.18이 수습되고 평온을 찾은 광주에서 나는 대학을 마쳤고, 전두환의 무려 7년에 걸친 집권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북한의 아웅산 테러에서 죽음을 맞이한 서석준, 이범석 이하 수많은 각료들을 보았다. 무장공비는 끊임없이 남파되었다.

나는 전두환을 다시 보았다. 악마로 지칭되는 그 전두환은 전쟁이 아니라 경제를 선택하였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일으킨 한강의 기적이 전두환에 의해 완성되었다. 전두환은 단군 이래 최대 경제호황기를 이룩한 위인이었다.

그리고 단임실천과 88서울올림픽으로 인해 우리는 민주화의 첫걸음을 디뎠고, 이어 우리는 올림픽을 성공시켜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지금의 한강이 저렇게 깨끗하게 단장된 것도 전두환의 공이었으며, 세계인이 부러 하는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범국민적 문화로 발전시킨 것도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은 퇴임 후, 유럽의회가 추천한 노벨평화상 후보가 되었다. 피를 부르는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선택한 일과 단임실천에 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김대중과는 다른 참으로 진솔하게 느껴지는 대한민국의 영광이라 믿는다.

그런 파란(波瀾) 많은 분이 이승을 떠나셨다. 이제 그분의 모든 것은 무대의 막 위에서 내려지게 되었다. 종국(終局)의 순간을 맞은 전두환 대통령. 그러나 그분의 공과(功過)를 놓고 민주와 민주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며 난무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전두환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위인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대통령 중 한 분이었음을 의심치 않고 있다.

그리고 전두환이 이룩한 경제 번영을 누리면서, 전두환을 향해 게거품을 물고 있는 좌파의 더러운 입을 보면서, 구토(嘔吐)를 일으키고 있다.

물극필반(物極必反),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이 오듯이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평가에도 봄처럼 반전이 오리라.

2021. 11. 24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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