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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의 심상

뉴우맨 2021. 11. 25. 06:29





관상의 심상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시험에 응시 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 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 보라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할
액운이 다 끼어 있었다.
최악의 관상이었다.

"내 관상이 이 모양인데
누구의 관상을 본단 말인가!"

때마침 장탄식하던 김구의 눈에 책의 마지막 구절이 들어왔다.

'얼굴 잘생긴 관상(觀相)은 몸이
튼튼한 신상(身相)만 못하고,
몸이 좋은 신상은 마음씨 좋은
심상(心相)만 못하다.'

얼굴보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올커니!" 김구는 무릎을 쳤다.

용기를 얻은 그는 책을 덮고 어떻게 하면 좋은 심상을 만들지를 생각했다.

그는 기울어져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훗날 상해임시정부를 이끄는
민족지도자가 되었다.

김구가 읽은 마의상서에는 이런 일화가 전해진다.

이 책을 쓴 마의 선인이 길을 걷다가
나무하러 가는 머슴을 만났다.
그의 관상을 보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마의 선인은 머슴에게 “얼마 안 가서 죽을 운명이니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말게”라고 일렀다.

그 말을 들은 머슴은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했다.
그때 나무껍질이 계곡물에 떠내려 왔다.

머슴은 나무껍질 위에서
개미떼들이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고는측은한 생각에 껍질을
건져 개미들을 살려 주었다.

며칠 후 마의선인은 그 머슴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의 얼굴에 서려 있던
죽음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부귀 영화를 누릴 관상으로 변해 있었다.

작은 선행이 그의 관상과 운명까지 바꾼 것이다.

머슴에게서 개미 이야기를 들은
마의선인은 크게 깨닫고는
마의상서에 글을 남겼다.

김구가 읽은 마지막 장의심상이 그 대목이다.

사람들은 턱을 깎고 새 눈썹을
만드는 성형으로 자기 얼굴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의 진면목은 마음에서 나온다
남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을 가지려면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

심성이 착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면
얼굴이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이다.

중국 당나라에 배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길에서 유명한 관상가를 만난
그는 자기 관상을 한 번 봐달라고 청했다.

관상가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말하기 민망스럽지만
당신은 빌어먹을 상이오."

관상가의 말을 들은 배도는 타고난
운명을 어쩔 수 없다면
남에게 좋은 일이라도 하고 죽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행을 베풀었다.

세월이 한참 지나 배도는 길에서
그 관상가를 다시 만났다.

관상가는 배도를 찬찬히 살피더니
깜짝 놀라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오 당신의 상이 바뀌었소.

당신은 이제 정승이 될 상이오."
실제로 배도는 훗날 벼슬길에 올라
정승이 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성대중이 쓴
'청성잡기'에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낫고,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이 낫고,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이 낫다.'

얼굴보다 말을, 말보다 행동, 행동보다는 마음을 보라는 당부이다.

좋은 마음이 좋은 얼굴을 만든다.
반면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사악한 인상으로 바뀔 것이다.
운명이 바뀐다.

((( ❤

???

✊馬耳山✊
(마이산)
우리나라에
"미스터리"
꼭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馬耳山"
전북 鎭安郡에
있는馬耳山이다

마이산은
거대한 암석(巖
石)으로된
봉우리 두개가
불쑥 솟아오른
모습이다 !

말의 귀를 닮았
다고해서馬耳山
이라 名했다 !

東쪽은 숫마이봉
西쪽에 있는게
암 마이봉이다!

百年전에
"李갑용 이란
人物이 혼자서
30년간 쌓아
올린것이다 !

颱風(태풍)에도
쓰러지지않고
조금씩 흔들려도
지금까지 쌓여
있고.
科學的으로도
밝혀지지않았다

1860年
孝寧大君 16代
孫으로 태여났
으며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시묘살이를마친
다음 全國을
돌아다니며
修行生活을
시작했다 !

그리고 25歲가
돼서"馬耳山으로
들어가 修行生活
했다.
그는 世俗(세속)
과는 완전히단절
한채.
낮에는 돌을나르
고, 밤에는祈禱(
기도)를 하며
무려 30년간
塔를 쌓았다!

돌은 馬耳山주변
30리길을 돌며
혼자 힘으로.
큰돌은 망태에
담아 옴겨와
쌓았다 !

그런데 미스테리
는 ?
100여년이넘는
긴 歲月이 흘렀
는데 쓸어지지
않았다는 事實
이다 !

비 바람이 불어
나무는뿌리가
흔들리고 뽑히
는데도 돌塔은
쓸어지지 않고
조금씩 흔들리기
만 할뿐이란다!

科學的으로도
밝혀지지않았다
그래서 미스테리
는 搭을쌓아올린
"李갑용"으로
向한다 ~~

"팔진도법"과
陰陽오행이치에
따라 축조된것
이라고한다.
또한 돌에도
암 수가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루며.이처럼 범상치 않은
이갑용은 !

生前에 여러
預言(예언)을
남겼다고 한다!

이갑용은 어느날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이기지도
지지도않은
戰爭이 터질것
인데~

이로인해 많은
人名 被害가
있을것이다 !

그런데 얼마후
6,25戰爭이발발
했다.
이기지도 ~
지지도 않는다는
그 預言처럼.
戰爭은休戰으로
마무리 되었다 !

이갑용이 남긴
"예언"몇가지를
살펴 보자 !

몇萬里 먼 나라
에서 일어나는
일을 안방에서
볼수있는때가
올것이다~

언젠가는한번만
쓰고버리는
世上이 오고.
자기가 버렸던
物件들로인해
그 汚物(오물)을
자기가 뒤집어
쓰게될것이다 !

朝鮮이 지금은
일제의 壓迫(압
박)에 시달리지
만. 앞으로는
東洋에서
제일가는富國이
될것이다!

또 앞으로는
3~4 가지의
말을 해야만
待接(대접)받게
된다
그가 남긴 豫言(
예언) 들은
당시에는 想像
하기 어려운
일들이었지만
우리가사는現代
社會에는 딱들어
맞는 豫言이다!

또한 그는
1957년 98歲의
나이로 死亡했는
데. 그는 自身이
죽을 시기를
미리알고 場所
까지 指定해주었
다고한다 !

그런데李갑용이
남긴 예언중에
한가지
意味深長(의미
심장)한것이있다

그 예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未來에대한
內用이다 !

?앞으로
엄청난 災殃(재
앙)이온다?

사람들이 三代
쓰러지듯 한다.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하게 ~
人種이 귀해진다
그때는 天心가진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

3대3의 줄기로
이르는것으로
三代가쓰러지듯
한다 ~

무더기로 쓰러
지는 모양을
比喩的(비유적)
으로 이르는
表現이다

結局 많은사람
들이 무더기로
쓰러지게 된다는
뜻이다!

많은이들은 이
豫言이엄청난
傳染病(전염병)
에대한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이갑용이 남긴
미스터리는
이뿐만 아니다!

그는30년에걸쳐
"돌塔을完成하고
난후에는~~
주로 修行과
祈禱(기도)로
삶을보냈다~

그러다 그의나이
60歲를넘길무렵
그는 뜸뜸히
記綠를 남기기
시작했고,
그렇게 쓴冊이
무려 30 권에
이르게됐다.

이冊을 "신서"
라고 부른다 !
그중 27권이
日帝强占期
시대때에
사라젔고,
나머지3권인데
한권이 더 紛失
되었다~

그래서 現在는
馬耳山 塔寺에
단 두권만이
保管되고있다 !

문제는이冊속에
담긴 文字에대해
전혀 알수없다는
점이다 !

"신서"에는 마치
부적 같기도한
模樣(모양)으로
正體不名의
文字가 빼곡히 써져있다 !

한글도 아닌
제 3의 文字다
도무지 그正體를
알수없어 지금것
그 누구도
신서에 적힌뜻을
풀어내지못했다

그런데 이갑용은
죽기전 선서에
대해 말을남겼다

앞으로靈(영)에
通達한 사람이
나오면 이글을
알게되고.
이글을解讀(해
독)하게되면
濟世(제세)의
秘法(비법)을
알게될것이다.
그러므로 所重히
간직하라~~

"제세란 世上을
救濟(구제)하는
것 이다!
그런데李갑용의
孫子에 따르면

그는 생전에
이 "선서"의
"解讀"에 대한
실마리를 남겨
주었다고 한다 !

그것은 이신서가
李갑용의 4代孫
에 의해解讀될수
있다는것이다~

"이갑용의
4代孫은 現在
"열살"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
라고한다""

많은 이들은
그아이가 자라서
과연 "선서"를
解讀(해독)하게
될지 好奇心(호
기심)과 궁금증
을 가지고
기다리고있다~

?李갑용이
馬耳山에 세운
미스터리한
"돌탑" 과 신서"
그리고 그"豫言"

秘密이풀릴때는
언제 일까 ?

?全羅北道
馬耳山에 얼킨
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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