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멋장이가 되고 싶다

뉴우맨 2021. 11. 17. 15:42



[멋쟁이가 되고 싶다..!!!]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들어서야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잠이 깨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 꺼다

무얼 하든, 무얼 먹든
나의 자유
내 마음 대로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 싶은 곳 가면 된다

무었이든
내가 알아서 하면 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없으니
완전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다
일흔 줄에 들어서서
비로서..

나의 인생이 이렇게
넉넉하고 풍요롭게 된 것이
놀랍지 않은가?

더구나,
무슨짓을 해도
그릇됨이 없다는

일흔 줄에..
무슨 일을 해도
부끄럼이 없다는
나이니 말이다

그러니 매일 먹고 놀고
놀고 먹고 무위도식 허송세월
해서야 될 말인가?

하고픈 일 하면 되고
제일 잘하는일 즐기면서
살면 된다

친구 만나 점심 나누면 되고
그리움과 사랑 나누며
어울리면 된다

절대 구질구질하지 않게 멋있고
아름다운 심성으로 살아야 한다

주책스럽고 망녕스런
탐욕 같은 것 버리고
세상사 모두 달관한 원로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권위와 존경은 공짜가 아니다
스스로 노력과 모범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너그럽고,
관대함은 필수이고
아픔과 갈등을 풀어가는
포용력도 있어야 한다

가슴을 열고 스스로 먼저
다가가가서 가슴이 따뜻한 이웃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잘 익은 사과 향기처럼
원로의 향기가 나는 사람..

멋쟁이로 살자

즐겁고 아름다운 삶도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린 것 아닌가?

인생은 연극이다

각본 연출

주연..

모두 자기 자신이다

한번 뿐인 인생
다시 못오는 인생..

그래서
멋쟁이 원로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좋은글중에서-


♥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 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주는 존재입니다.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간에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인생 자체가 든든해집니다.
친구란 나를 먼저 주어야만이
다가 갈 수 있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이런 친구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성을 떠나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는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세대? !

이제는
우리 세대를 일컬어서
컴맹의 마지막 세대

검정 고무신에 책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 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막 세대

보릿고개의
마지막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 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부자유친
아비와 자식은 친함에 있다
라고 교육 받았던 마지막 세대

자녀들로 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
서글 픈 첫 세대

좌우지간 우린 귀신이 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 첫 세대가 될것 같네ᆢ

ㅠㅠ 하고 울어야 할지
ㅋㅋ 그리며 웃어야 할지...........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 어쩌겠나
다들 알아서 악착 같이 건강 챙기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 먹고
하고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노년의 친구" 
 
어느 노인이 개구리 한 마리를 잡았는데 개구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키스를 해주시면 저는
 예쁜 공주로 변할 거예요.”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노인,
키스는 커녕 개구리를 주머니 속에 넣어 버렸습니다. 
 
개구리는 깜짝 놀라 "키스를 하면 예쁜 공주와 살 수 있을 텐데요. 왜 그렇게 하지 않죠?”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노인은 
“솔직히 말해줄까?
너도 내 나이가 되어 보면 공주보다 말하는 개구리가 더 좋을거야“라고 대답했습니다. 
 
친구가 귀해지는 은퇴기에는 이야기 할 상대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노인이 예쁜 공주보다 주머니 속에 늘 지니고 다닐 수 있는 말하는 개구리를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한 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주어진 삶을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우정(情)입니다.



11월17일 수요일
?행복님^^마음을 드리는 아침편지 ?벗님들에게 '멋있는 人生'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 그냥 친구 진짜 친구
https://m.cafe.daum.net/gochg/XANf/3272?listURI=%2Fgochg%2F_rec


인생과 시간


https://bit.ly/3ctD2gq




 [인생과 시간]

시간은 모든 원료와 같은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시간이 없으면 모든 것이 또 불가능해진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산다.
시간의 세계에서는 천재라고 해서
1분 1초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바보라고 해서 덜 받는 것도 아니다.

또한 미래의 시간을 앞당겨서 쓸 수도 없다.
단지 지나가는 시간만을 쓸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건강과 즐거움, 기쁨과 만족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되어있다.

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
그 안에 인생의 축복이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온다.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겠는가.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는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
그리고 하루하루 마지막 날처럼 의미 있게
잘 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어제가 만기가 지난 수표라면
내일은 약속 어음이며
오늘은 손에 든 현금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하루를
우리는 현명하게 써야 하지 않겠는가.

영원한 시간이란 없다.
있는 것은 한순간뿐이다.
그리고 그 순간엔 우리의 모든 생활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발휘해야 한다.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다.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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