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 머하노 /뉴맨 ^*
너와 나의 사리에
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가득해도
함께 할수 없음이 애잖구나
등불 꺼진 빈 방에
달이 비취면 어둠 속으로
별들이 소곤소곤
삶은
서로의 가슴에
잔잔한 물결을 일구어 내는 것
가슴 깊은 곳에
꽃보다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그리운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