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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맨 2023. 6.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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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즐겨요😆😆

🚢 해군 함장과 해군 일병의 대결

군함 한 척이 어두운 밤에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려라!”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려라!”

화가 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해군 함장이다. 네가 방향을 돌려라!”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다. 그쪽에서 방향을 돌려라!” 

화가 끝까지 난 해군 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등대다. 니 맘대로 해봐라!”

🐒 백수건달의 아르바이트

백수건달이 동물원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출근 첫날, 건달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 마디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원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건달은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하며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자신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건달, 더욱 오버 액션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흥분한 건달은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해, 바로 옆 호랑이 우리에 떨어졌다.

순간, 멀리서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본 건달, 바닥에 바짝 누워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코 앞까지 걸어온 호랑이가 조용히 하는 말....

“저기요...원숭이는 일당을 얼마나 받나요?”


☎️ 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통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컥!! -_-;;

 🍖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100살 먹은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75년간 결혼 생활을 했는데 마누라와 나는 결혼할 때 약속을 했다네.

두 사람이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면 먼저 화를 낸 사람이 5킬로미터를 걷기로...

나는 75년 동안 매일 5킬로미터를 걸었다네."  

사람들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께서도 똑같이 건강하신 이유는 뭣이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 하기를

"마누라는 내가 5키로 미터를 걷는 동안 내가 정말로 5킬로미터를 걷는지 확인하려고 꼭 내 뒤를 쫓아왔었다네."

헐~~~ㅎㅎ

많이 꾸준히 걷는 자, 건강하고 장수하리라...

짧은 인생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 법 사랑이 명약입니다.

사랑의 명약을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온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삐침)보리고개의 유래(삐침)

조선(朝鮮)영조 35년
정성왕후가 세상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서산 태생)
김한구의 열다섯살 난 딸도 있었다.

드디어 간택시험이 시작 되었다.

자리에 앉으라는 임금의 분부에 따라 처녀들은
자기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방석을 찾아 앉았다.

그런데,

김씨 처녀만은 방석을 살짝 밀어놓고
그 옆에 살포시 앉는 것이었다.

임금이 이상하여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식이 어찌 가친 존함이 씌여 있는 방석을 깔고 앉을 수 있아오리까"라고 대답을 했다.

영조가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은 무엇인가?

동해바다 이옵니다.
서해바다 이옵니다.
남해바다 이옵니다."하는데...

김씨 처녀만은

'사람의 마음 속이 제일 깊은 줄로 아옵니다.'

'어찌하여 그러는고? '

'아무리 바다가 깊다 해도 그 깊이를 잴 수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깊어 그 깊이를 잴 수가 없사옵니다.'

이어 다른 문제를 또 내었는데-,

'이 세상에서 무슨 꽃이 제일 좋은고 ? '

녜, 복사 꽃이옵니다.
모란 꽃이옵니다.
양귀비 꽃이옵니다.

그런데 또 김씨 처녀만은

'목화 꽃이 제일 좋은줄로 아뢰옵니다. '

'그건 어이하여 그런 것인고?'

'다른 꽃들은 잠깐 피었을 때는 보기가 좋사오나,
목화꽃은 나중에 솜과 천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니 그 어찌 제일좋은 꽃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이어서 세번 째 질문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무슨 고개인고? '

묘향산 고개지요.
한라산 고개이옵니다.
우리 조선에서 백두산 고개가 제일 높지요.

이번에도 김씨 처녀만은 또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

'보리고개가 제일 높은 고개이옵니다. '

'보리고개는 산의 고개도 아닌데
어이하여 제일 높다 하는고? '

'농사 짓는 농부들은 보리 이삭이 여물기도 전에
묵은 해 식량이 다 떨어지는 시기가 살기에 가장 어려운 때이옵나이다.
고로 보리고개는 세상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고개라고 할 수 있지요. '

이에 영조는 매우 감탄하였다.

이리하여
김씨 처녀는
그날 간택시험에서
장원으로 뽑혀 왕후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정순왕후이다.

이런 연유로
"보리고개가 제일 높다"라는 속담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힘 내라며 담아주시던
고봉밥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자식을 대하고
부모님을 대하고
이웃을 대한다면

모두가
좋은 부모요,
좋은 자식이요,
좋은 이웃일텐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모든게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았을텐데...

이렇게 흘러~ 흘러가니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가요!!

아픈일도
힘든일도
슬픈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하며,

세월이 흐르는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 모든 걸
자연이라 하고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 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지요?

해질녘 산등성이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이제야

이치가 뭔지
인생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은데...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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