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도쿄에서 맞는 일요일

뉴우맨 2023. 4. 17. 23:57

♡04월16일 아침편지♡
*삶의 덕목*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 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 것 이로되, 
반듯한 마음,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리오,

뉘라서  덕행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ㅣ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화이팅!

조용필~꿈.

https://youtu.be/u42VwB-faVA


~이미 한국은 내전 상황이라고 보도하는 유럽 언론들~

  프랑크푸루트지 등 유력 언론들은 "한국은 1년전부터 내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尹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더불어민주당의 무조건 반대, 매사 반대는 사실상의 내전 상황을 몰고 왔으며, 처음부터 발목만 잡는 야당을 대화의 상대로 보지 않는 尹은 주적과의 타협을 거부하듯 '나홀로 국정'을 진행하여 왔음을 지적한 것이다. 이재명 수사와는 불가분의 관계로 얽혀 더욱 치열해진 내전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유럽언론들의 보도내용을 상세히 들여다 보면 尹의 외로운 국정은 협치 부정이 아니라 휴전협정마저 완전히 무력화시킨 북의 도발에 직면한 상황임에도 더불어민주당까지 친북세력이 점령하게 된 상황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간첩의 은신처로서 친북 전위대가 돼버린 민노총이 장악한 방송의 공공성은 물론 공영성까지 상실돼 감은 2024년 총선을 여야간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전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도 포함되어 있다.

  정부수립 이후 노동계, 교육계, 시민단체, 경찰조직, 하위 정부공직자 집단, 사법부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좌경화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입법부는 좌익테러집단화된 정당에 의해 폭력적 입법권이 행사되고 있음에도 국민들이 그 폐해와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베네주엘라보다 심각하다고 보는 진단도 무리는 아니다.

   좌경화로 작동되는 심리의 기저에는 대상과 상관없이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앓이를 한다는 민족성이 존재한다는 지적엔 부끄러움마저 느낀다. 사실 한국처럼 빈부격차의 역동성이 강한 나라도 없는데 빈부격차가 고착화됐다고 보고 극복대상일 수 없다는 포기심리의 만연은 선진국 문턱의 고질병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을 그들은 너무 심각하게 보는 것이다. 어느새 노력에 의한 소득증대보다는 아무 노력도 없이 나누기를 앞세우는 선동으로 쇠락의 지름길로 너무 빨리 접어들었다는 얘기다. 자유 우선의 보수주의보다는 평등 우선의 분배를 내세우는 가짜 진보로는 다시 6.25 직후의 수준으로 회귀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왜 한국인들은 모르고 선동에 환호할까?

  끝없는 거짓으로 헌법까지 위협하는 좌파들의 권력 탐하기가 나라의 근간인 질서파괴를 넘어 망국의 수준에 이르기까지 도를 넘고 있는 것은 하위 50%의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리와 지역감정을 이용한 국가 존립 자제에 대한 위협인 것이다.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토착비리까지 정당화하는 짓이 횡행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의 법정엔 신화가 아니라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기본마저 무너지고 있다.

  거짓을 가르치는 문정권의 교육과정은 자유민주주의를 송두리째 부정하고 있다. 김씨 일가의 세습도 미화하고 어설픈 역사지식을 가진 자들이 나서서 왜곡을 일삼도록 유도하고 있으니 미래를 얘기할 틈새조차 없어지게 만들었다. 친일몰이로 이자카야 · 스시 간판을 내건 식당까지 테러 대상이 되고 있다. 왜 중국집은 간첩질의 온상이 돼가도 놔두는 몰지각이 횡행하는가? 재일동포는 친일파인가? 역사 인식의 결핍이다.

  좌파 부자들은 부동산을 1순위로 꼽고 투기를 일삼는데 수퍼리치는 왜 주식투자를 1순위로 꼽는가? 주식투자는 국가경제발전의 초석이지만 부동산 투기는 서민을 괴롭히는 짓임을 모르는 것일까? 아니다. 서민이 괴로워야 좌파가 유리한 국면을 맞게 된다는 걸 이용하는 계략이다. 文정권이 이유도 없이 영끌을 유도했던 것이 아니다.

  중국 졸부들이 한국의 성형여행을 떼를 지어 다니던 시기에 마약은 성형 마취제라는 이름으로 병원에 쌓여갔다. 이를 언급했다가 文이 혼밥을 먹게 됐다는 것은 북경 외교가의 상식이다. 친중노선의 변경은 文정권의 몰락이었기에 정책실장이었던 장하성을 주중대사로 급히 보내 카드 마구 긁기로 중국 달래기에 나섰다는 얘기는 장하성의 누나인 장하진의 고백으로 밝혀진 바 있다. 왜 文정권에 이르러 중국인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어졌을까? 검찰의 마약 수사기능을 왜 부랴 부랴 없앴을까? 왜 아직도 민주당은 검찰을 주적으로 삼고 있을까? 왜 마약 수사에 나선 검찰을 경계하는 걸까? 백현동 로비스트와 마약 공급선이 밝혀지면 그 자체만으로 민주당 해산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지명을 그대로 딴 부산의 '일광횟집'에 들린 尹대통령을 민주당 하부 가짜뉴스 생산팀인 더탐사가 일광을 '욱일기 나부끼는 집'이라고 보도했다. 모처럼 이준석이 나서서 "일광횟집은 대중적인 식당이다. 내가 국민의힘에서 당원권 정지를 당했어도 민주당엔 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라며 직격했다. 일광횟집 주인은 "일광읍은 내 고향이다. 우리 가게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단골이다. 이제 안오는 게 좋을 듯하다"고 했다. 더탐사는 "이낙연과 삼부토건"으로 이낙연 지지를 떨어뜨린 이재명 꼬붕 유튜브 채널이다. 김의겸과 늘  협업하고 있는 역겨운 가짜뉴스 생산채널이다. 더탐사는 민주당의 당명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 따온 이름인지를 먼저 밝혀라. 김일성 회고록인 '세기와 더불어'가 발간되자 '더불어'를 가져다 붙였지 먼저 답해야 한다. 왜 민주당이 가짜뉴스 처벌법에 반대하는지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KBS 수신료와 전기료를 함께 받자는 민주당안이 국민들에게 거부를 당하고 있다. 전기료와 분리징수해야 한다는 대통령실의 의견에 95.6%가 찬성하고 나선 것이다. 민노총의 음모가 드러난 결과로 본다.

  민주당이 방통위원으로 추천한 최민희의 허위사실유포죄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로 확정됐다. 대통령의 방통위원 임명거부는 당연하게 됐다. 민주당은 가짜뉴스 근절할 방통위원에 최민희카드를 왜 고집하는가?

  요즘 민주당수석최고위원인 정청래가 입을 다문채 눈알만 굴리는 해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정청래 보좌관 출신인 정진술이 성비위로 서울시의원에서 제명되자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청래 아들이 엽기적인 여중생 성추행 범죄를 저질렀어도 전학조차 시키지 않았다"고 공개했기 때문이다. 개딸들이 정진술을 공격하지 않으니 침묵모드에 들어간 것이다. 나쁜 놈들일수록 유유상종이 심한 법이다.

  비상교육, 미래엔, 천재교육, 금성출판사는 교과서에 김정은 찬양론을 펴고 있다. 김정은 체제 이후 경제 성장세로 흑자, 기업활동의 자율성 확대, 비핵화 변화 모색, 노동자 임금 확대 등 가짜뉴스로 채워져 있다. 북에서 일어난 반공의거인 신의주 학생의거도 반일의거로 왜곡하고 있다. 2년전 검정기준을 통과한 교과서라며 수정을 안한 채 학교에 공급됐으니 학교 현관에 인공기가 나부끼는 것이다. 국민을 무덤으로 끌어들이는 짓이다.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갈 양심과 용기는 전혀 없는 족속들이다. 맥베스 부인의 '양심의 가책'도 모르는 나쁜 하이에나들이다.

1분에 1억씩 느는 나랏빚, 사기꾼 · 거짓이 활개치는 한국은 갈 길이 멀다.

집안 일 때문에 잠시 일본에 와 도쿄에서 맞는
일요일 아침은 가볍고 상쾌하지만 어제 교토에서
도쿄로 오는 동안 느꼈던 우울한 마음의 한자락은
여전하다.

교토는 벚꽃 시즌을 맞아 전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
들로 미어터져 발디딜 틈이 없고, 15분 마다 교토역을 출발하는 도쿄행 신칸센은 빈좌석 없이 사람들을
실어나르기 바쁘다.

저녁 TV 에는 미국의 활약상을 전하는 오타니 소식
으로 가득하고 전세계를 누비며 역동적인 외교를
펼치는 기시다 총리의 외교행보는 부럽기만 하다.

처음 타본 신칸센 노조미는 KTX, SRT 와는 하드
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었고
엄청난 속도와 쾌적함은 일본의 힘을 상징한다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우리가 일본을 추월했고 경제문제, 고령화 등으로
일본이 곧 망할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짧은 기간 극히 단편적인 시각이라 해도 다시 욱일
승천하는 일본의 기세를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다.

일본을 애써 과소평가 하고 싶은 정신승리를
이해 못할 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신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5류 정치가 발목을 잡고, 일은 하지 않은 채 날마다
정치 이슈에 과몰입되어 있는 국민들, 검수완박,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가 죽이기로 인한 국가시스템
붕괴

이런저런 명목의 퍼주기 복지정책으로 책임의식도, 성실함과 건강한 직업윤리도 점점 사라져가는 대한
민국이 오히려 위태로운 것이 아닌가.  

오늘도 반일팔이에 여념이 없는 이재명과 민주당,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문재인은
일본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경험해 봤는지 모르겠다.

백화점을 비롯한 생활물가가 이미 도쿄보다 비싼
서울, 1만1000원이면 하루 동안 무제한 전철과
버스를 탈 수 있는 교토의 관광정책

20만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일부 신칸센 등을
제외하고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7일권, 14일권
JR 패스 같은 것 부터 직접 경험해 보면 좋겠다.

양곡법 같은 것으로 국민혈세를 낭비할 생각 말고
기업영농 등으로 국민들이 질좋고 싸고 맛있는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복지정책이고
농어촌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도 느껴보면 좋겠다.
  
암울한 식민지 시절 망국의 조선청년 이광수,
윤동주는 일본에 와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썩어빠진 조선 왕조와
양반지배계급의 수탈로
고통받던 조선 백성들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세상은 생각보다
정직하고 땀과 노력의
대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변함이 없다.
일류를 경험해 봐야
일류가 될 수 있다.

반일도 좋고
일본 타도도 좋지만
더 많은 국민들이
일본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본을 제대로 보고 느끼면 어떨까?

관광수지 적자 걱정도
많이 하겠지만
극심한 국가적 에너지
낭비를 초래하는
반일팔이 비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수업료로 생각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극단적인 표현이겠지만
일본의 시야에
한국은 없다.

일본의 시선은
세계로 향해 있고
한국에 관심도 없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가 돌고 있는 것
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불과 몇년 만에 코로나
이전에 경험했던
일본과는 달라진 듯한
일본을 느끼며 이번 여름에는 그 변화의
실상을 좀더 가까이 살펴보고 싶다.

<김종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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