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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관한 시모음

뉴우맨 2022. 11. 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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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관한 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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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맨
2021. 7. 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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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관한 시 모음
https://youtu.be/sIeO0dsRXe0
그리움에 관한 시 모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움은 문득문득 잘 지내고 ...

m.blog.naver.com





조약돌 / 꽃사랑 정애리



무작정

녹음 길 걷노라면

숲속 풀 내음 풍기고

산들바람 옷깃 스며든다

산기슭

구름 벗 삼아

바람결 벗 삼아

다람쥐 연인 사랑놀이한다



맑은 물속  

크고 작은 돌 가족

둥글둥글 한 모습으로

방그레 길동무 반겨준다



수정 물결  

흔들 흔들 거리며

햇살 ♡달님 벗하며

미소 지으며 유혹한다



흥겨운

산새 노랫소리

나그네 코 노랫소리

무심 세월 흘러 흘러간다



나팔꽃 / 꽃사랑 정애리



석양빛 고개 넘어

달님 보며 생동감으로

가냘픈 줄기 사이사이

나팔꽃 자매 꽃단장한다



이른 아침 창문 넘머

바람결에 살랑살랑

그리운 임 숨결 소리

나뭇가지 타고 쭉 오른다



살포시 내밀며

마이크로 외친다

내 사랑 어디 있나요

사랑받고 싶어 흔들 춤춘다



하룻밤 꿈같은 사랑

기다리고 기다리다

임 사랑 애절한 사연

짧은 삶을 아쉬워한다



다정한 제비 연인

빨랫줄에 나란히 앉아

새끼 소망하며 지지배배

동구 밖 넘어 훨훨 날아간다



(((여러 선생님 성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시기에 수고 많으셨지요 어느새 저녁식사 시간 다가와요 맛있는 저녁 식사로 건강하세요 인터넷 강의듣다 졸려 올렸어요 )))





상사화 / 정애리



붉은 열정 곱게 피어

살며시 스치는 바람결에

혹여임 오실까 자꾸 돌아본다



스치는 나그네여..

나 한번 눈길 주세요

나 한번 이쁘다 해주세요



바람아..

구름아..

무심 세월 눈물 흐르다



곱게 곱게 물든

붉은 사랑 임 그리워

아쉬운 이내 심정 이내 마음 전해 주세요



그대와 달콤한 사랑

이루지 못한 애절한 사랑

아픈 사랑 그리운 그대여..



세월 따라가버린 임이시여..




내가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8

             이혜숙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

물결은 고요하다 못해 잔잔한 호수 같습니다



그 위에 마음의 배 하나 띄우고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이름 하나 실었습니다



부르라고 지어놓은 이름이지 만

부를 수 없는 이름 있습니다



살다가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이름 불러줄수 있을때

나의 입으로 부를 수 있는

벅찬 그리운 이름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며



부를수 없는 이름 하나 띄워 보냅니다





* 어떤 사람이 정말 짝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답니다



바라만 보던 사람이 이름을 말해주고

홀연히 살아졌대요

알고보니 가짜 이름만 남기고



너무 사랑했기에 그 가짜 이름 부여잡고 살다가 어느날 그이름 보내면서 내게 해준말



https://youtu.be/jiYfnfeK84I



☔🌧  내리는 비는 🌧☔





내리는 비는

어떤 이에게 그리움이고

어떤 이에게 아픔이고

어떤 이에게 추억일 것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늘 같은 색깔이지만



마음에 따라

붉은빛을 냈다가

파란빛을 냈다가

검은빛을 내기도 한다



오늘은

다른 언어로 다가오고

가슴에 끝없이 적시며 속삭인다



"피하지 말고 젖어 보라고

쉼 없는 생각 주머니도

한 번쯤 빗물에 씻어 버리라고





🍃🌺🍃🌺



무더위에 장마에~

코로나 19등   극성인 요즘

힘들 내시고

몸과맘 쾌청하게 평안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함니다



고맙습니다

향기~♡



모든 칭구님 응원드림니다

건강은 꼭  챙기세요




♧ 좋 은 글 ♧



언젠가

좋은 날 오겠지 하다가

시간 다가고



언젠가

성공하겠지 하다가

세월 다가고



언젠가

행복해지겠지 하다가

인생 다 살고맙니다



그때가서

속았다

속였다 말해도 부질없

습니다



지금 이순간

즐겁게 살고 행복하게

사세요



언젠가는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

롭습니다.

내 삶의 고마운 일

내 삶의 고마운 분

가슴속에 새기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 소중한 당신 ❤



이거 비밀인데

당신에게만 알려줄게요.  



당신은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 누구보다

마음 따뜻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그러니

늘 웃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  



-밤삼킨별하나 中-



👍👍👍👍👍👍



힘들고 지치더라도.

힘내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님들이니까요~



지금이순간  

잘버티시어  

이고비  넘기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밝고

향기로운 삶의 여정



사랑의

미소가 향기속에 묻혀



꽃잎사이로

피어 오르는 주말



한주의

피로를 날려 버리는



힐링의

아름다운 시간 보내세요 🍃.🍃.🌸





숲 속의 향연 / 雪栢정미형

    





숲길에 몸을 내려놓고

가장 편한 마음으로 걸어보자

다람쥐가 달려오고

새들이 포로로 날아와

날개 접고 걷자 할 거야



뭉게구름 잠시 쉬어가는

짙푸른 나무에 추억을 걸어놓고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해보자

지나는 바람도 기웃거리며

손내밀 거야



나무 사이 거미줄에 걸린

해맑은 시어(詩語 ) 하나씩

똑똑 따내서 띄어보자

하늘 품은 계곡의 심장 소리가

청아해서 좋구나



자연의 푸름이 일렁이는

사잇길의 풀들과

작은 꽃들의 노래에 흥얼거리며

느리게 또는 깡충깡충

신명 한번 나보자

작은아이로 돌아가 보는 거야



유년의 동무들이

늘 그러고 놀았듯이





🍃͜͡♔ཽ҈

♡♡♡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삶도~

지나갑니다.

무더운 찜통

더위에 한주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

지친몸 내려

놓으시고

내일을 위한

편안한 쉼으로

시원하고 고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굴구











다.


아름다운 시절/조하영



내 어린 시절 시골집엔

그럴싸한 화초 한그루 없었지만

봉숭아 몇 그루 맨드라미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이름 모를 풀꽃이 피고 지곤 했지



봉숭아꽃 따서 백분 넣어 찧어

뽀빠이 봉지 터서 꽁꽁 싸매놓고

예쁘게 물들기를 기다리던 여름밤



첫눈이 올 때까지

손끝에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사랑 꽃



붉은 맨드라미 잎사귀 따서

백중날은 울 엄마 부침개 부치고

불그레 물든 빛깔 고운 부침개



찬바람 일어 문풍지 부치던 날

울 고모는 코스모스

잎사귀 키워 넣어 순박한 멋을 내던

어린 시절 나의 고향 집이 그리운 밤



외양간 옆

두엄자리엔 모락 연기 피어나고

하룻밤 사이에 한 뼘 큰 우산버섯



까만 별들이 하늘 가득 수놓던

아름다운 밤하늘

추억으로 아롱진

여름밤이 깊어간다.


그 섬에 머물고 싶다 ㅡ





                  예솔   이혜진





꼭지점 돌아

바람에 다져진 모퉁이에

초록의 씨앗 심어 본다.



어느덧

여름 지나 텃밭에

씨알의 속이 채워질 때

나는야! 그 곳에 머물고 싶어라!



들녘에

유채꽃 홀씨 날리면

물새들의 휘파람 소리에 파도는

춤을 추겠지?



날이 구릿빛에 머물고

하늘문이 잠기면



해녀들의

"이어도 사나"노랫소리에

바람도 잠이 든다.





(((댓글 사랑



💕💕

주말을 앞둔

즐겁고 기분좋게

활짝웃는 금요일



폭염과 무더위

지치고 힘들어도

내일향해 화이팅!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고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수 있답니다



가슴으로만 느낄수 있는

사랑과 행복이넘치는

서로의 마음이

예쁜 사랑으로

피어나는 날

                      💕💕


소소한 일상

             / Young 샘





걸어가며 팔 흔들듯

자유롭게



계곡의 물 흐르듯

순조롭게



부대낌 없이 호흡하듯

편안하게



마음속에 품고 사는

그리움 펼쳐보며



커휘향에 취해보는

소소한 일상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네





2021.07.16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

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 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

습니다.



무더운 여름 지지치 마시고

즐거운 기분으로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참, 여름 땡볕을 품고

청포도가 알알이 영글고

달콤한 사랑을 머금겠지요.

탐스런 포도 송이 입안에 들어올 때까지

부단히 기다려 줘야

달달한 청포도 맛을 볼 수 있다고 하셨던

아버지의 얼굴이 선합니다.

고운 시와 함께

아름다운 여름 포스팅 즐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게으름으로

폭염을 즐기는

불금 될 테요. ^~~^*






7월13일 화욜

좋은님^^  참좋은 아침이에여!!

♡"그래도" 란

     섬이 있습니다 ♡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 만큼 신비한 섬 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그래도" 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그래도" 에 아직까지 다녀오시지 않고

"그래도" 라는 섬이 있는지 조차 모르셨다면

그래서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무거운 짐 한번 안지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에 치이면서

눈물 한번 안흘린 사람이 있을까요?

세상속에 열심해도

몸 한군데 안 아퍼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짐이 있다면

지금 마음속에 울고 있는 눈물이 있다면

지금 내 몸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면 "그래도"에 다녀오세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느끼는 마음이 긍정으로 바뀔겁니다.





그리구 이건 비밀인데요

"그래도" 섬 옆에 있는

"나보다도" 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까지 꼭 다녀오세요.





"나보다도" 섬에는 당신의 천사가 있다네요!







(딸기) 참 좋은 글이오니

화면을 위로 천천히 밀어 올리면서 보세요~♡

http://chuye.cloud7.com.cn/59709480





정말 옳은 말 들이지요?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7월17일 토욜 주말

사랑님^^ 사랑을 드리는 아침편지

(하트)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 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걸어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 인것을 ~~~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보고싶은 얼굴들~

만나고 싶은 친구들 !!





오늘도 그리움 담으며 행복을 빌어본다~~~.  







👨‍👩‍👦‍👦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https://m.cafe.daum.net/gochg/XANf/3296?listURI=%2Fgochg%2F_rec








🍒  육십년에 독백 한잔

http://m.blog.daum.net/yh229266p/234?np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