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10

저기요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너무 좋은 문장력에 감탄!, 또 감탄!!❤ 내평생 접한 글중에서 단연코 으뜸입니다❤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 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아버님 반주꺼리 맑은술로 떠낸다음 청수붓고 휘..

좋은글 2023.05.07

마음(心)

💟 마음(心) 💟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좋은글 2023.05.06

소중하다면 아끼세요~

💚 소중하다면 아끼세요~ 💚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 해주세요. 늘 한결 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마음 한순간 입니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이렇게 쉽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노력해야 됩니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幸福 💙 https://m.blog.daum.net/srhhs/8813827?c..

좋은글 2023.05.02

(👄 빈 틈 👄

(👄 빈 틈 👄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오 늘 http://m.cafe.daum.net/paradise460502/TLFR/6255 🌷백만 금을 주고도 쉽게 볼 수 없는 사진 http://m.c..

좋은글 2023.04.30

좋은 글들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df5boz98cu9g Quick Share파일 1개 (19.1 MB)linksharing.samsungcloud.com 새로운 하루 4월의 마지막 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보내 셨습니까? 화창한 마음으로 아침의 창 활짝 열고 사랑으로 함께 하시면 이 아침이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타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타인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넓은 마음으로 봄 햇살보다 더 따스함을 나누는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https://y..

좋은글 2023.04.25

💕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

2023년 4월24일 월욜 오늘 아침에 띄우는 문안편지 🍒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

좋은글 2023.04.24

청암(靑巖) 박태준(朴泰俊) 포항제철 회장

참 한국인! 참 애국자! 결코 잊어선 안될 사람 이십니다! 《퇴직금 0원. 전세살이》 청암(靑巖) 박태준(朴泰俊) 포항제철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국가 건설자(state-maker)다♥️ 1927년 경남 동래군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를 따라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 초중고교를 다녔고 와세다대 공대 2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중퇴·귀국했다. 육사 6기로 임관한 그는 6.25 전쟁 당시 경기 포천 지역 1연대 중대장이었다. 군에서 충무무공훈장·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육군대학 수석 졸업 후 최연소 육사 교무처장, 1군 참모장 등을 지냈다.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 부(富)의 중심 34세이던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비서실장을 맡은 그는 이후 50년 동안 요직(要職)을 맡았다. 육군 소장 예편→..

좋은글 2023.04.12

제발 좀

아무리 찾아도 보리고개를없애 국민을배부르게하고 나라를이렇게부강하게 만든업적은 인류기원이래 누구도흉내낼수없는일이기에 그의 생각만으로 눈물이나오고 고개가숙여지는데 비방하는마음이생기는사람은 어떤 인간인가요 같은하늘아래살기싫으면 제발떠나가주었으면좋으련만 ㆍㆍㆍ 죽은 金대중 金영삼 盧무현 좌좀 귀신들과 인간망종 文재앙은 위인 朴정희를 보거라!! ♤ 그리운 그사람 "그 車가 네 車냐-? 그 車가 네 아버지 車냐-?" ​ 이 글은 박정희 대통령의 대구사범 동기인 김병희 전 인하공대 학장의 회고록에서 발췌한 내용 입니다. --- 5.16 혁명시절 최고회의 의장실에 무상출입 하게 된 나는 박정희와 30년 지기 였건만, 그때 나는 인간 박정희의 새로운 片貌를 보게 되었다. 내가 의장실에 처음으로 들어섰을 때의 첫 인상은 ..

좋은글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