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10

호암 이병철

?? #호암이병철(湖巖 李秉喆) 1910.2.12~ 1987.11.19 ( 77세)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장내 마을 출생 #삼성그룹창업주 (三星그룹創業主) 본관은 경주(慶州:判典公派,司正公). 호는 호암(湖巖) 아버지는 이찬우(李纘雨)와 어머니 권재림(權在林)의 2남2녀중 막내이다. 1922년 지수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하였다.중동학교 속성과 1년에 입학 중학부에 들어갔다. 1929년 박두을(朴杜乙)과 혼인 하였다. 1930년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 (早稻田大學) 전문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수학중 심한 각기병으로 귀국 (歸國)하게 되어 학업을 중단했다. 사업에 뜻을 두고 아버지로 부터 #300석추수의토지를 분재(分財)받았다. 1936년 첫사업으로 정현용(鄭鉉庸). 박정원(朴正源)과 동업으로 ..

좋은글 2022.05.20

이런 여자친구가 되어 줄께

◐ 이런 여자친구가 되어 줄께 ◑ 사소한 일에 자존심 세우지 않고 언제나 솔직한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데 있어 오해를 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네 기분을 상하게 할 이야기는 돌려서 장황하게 수식하거나 내가 네게 뭘 가르쳐 주려고 하기보다는 짧고 간단하지만 네가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네 자존심 상하지 않도록 하고, 내가 네게 맘 상하는 일이 생기면 그것 역시 마음에 담아두고 한꺼번에 터트리는 대신 그때 그때 조용하지만 분명한 어조로 내 맘 밝히는 사려깊고 똑똑한 그런 여자 친구가 될게. ┏ㆀ♡ㆀ┓┏ㆀ♡ㆀ┓┏ㆀ♡ㆀ┓┏ㆀ♡ㆀ┓┏ㆀ♡ㆀ┓ ☆☆이를 위한 깜짝 퀴즈숑!!!!*^^* 문제를 맞추면 ♡♡가 꼬~~옥 안아줄꼬양~☆ 글궁 뽀뽀~♡ 도 해줄껭*^^* 앙~♡ 문제)1.가위 바위 ( ) 2.가갸 거겨 ( ..

좋은글 2022.05.20

아홉가지의 몸가짐

?? ?아홉가지의 몸가짐 율곡(栗谷... https://story.kakao.com/_ANZkQ6/0WlbsJRb920 ?? ?아홉가지의 몸가짐 율곡(栗谷)(격몽요결)? ?1. 두용직(頭容直) 머리를 곧게 세워라. 지금 우리 주변엔 고개 떨어뜨린 사람이 너무 많다. 하지만 다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아직 끝이 아니다. 끝인듯 보이는 거기가 새 출발점이다. ✌2. 목용단(目容端) 눈은 바르게 가져야 한다. 눈매나 눈빛은 중요한 만큼 눈매는 안정시켜 흘겨보거나 곁눈질하지 말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3. 기용숙(氣容肅) 기운을 엄숙히 하라. 우리는 예외 없이 세상 속에서 기 싸움을 하고 있다. 기 싸움은 무조건 기운을 뻗친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 ?4. 구용지(口容止) 입을 함부로 놀리지 ..

좋은글 2022.05.19

^* 하하 하 *^

ㅡ ㅡ ㅡ뉴맨 / 정경삼 미치도록 좋아하는 그 틈새 노란 민들래가 고개 내밀고 빵긋 뜸 들이다 놓치고 돌아서는 마음은 찔러보지 못한 슬래임 이였다고 위료 하며 웃는다 하하 하 2022 05 / 07 세벽에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

좋은글 2022.05.18

행복의 문을 여는 방법

♠ 행복의 문을 여는 방법 ♠ 행복이 별건가요? 보고 싶은 사람 보고... 먹고 싶은 음식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즐겁고 기쁘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인 거죠!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훌륭하다"라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이 당신에게 두 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

좋은글 2022.05.13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 이라는 음악의 남다른 재능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작곡을 위해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이상은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소자는 음악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가진것도 없었지만, 조금씩 늘어난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땅거미가 질때까지 동네 근처부터 원거리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쉼없이 솔방울을 긁어 모았습니다..

좋은글 2022.05.09

부처님 오신 날

인생 근심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것 있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에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 이라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 돈다오 다 바람이..

좋은글 2022.05.08

좋은 하루 좋은 생각

♠ 좋은 하루 좋은 생각 ♠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 겁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正道" 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남자가 꼭 먹어야 할 음식 12가지 1. 토마토 45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 종양이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 암 발병률을 크게..

좋은글 2022.04.23

은혜를 갚는 풍습

은혜를 갚는 풍습 아프리카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주민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그날 밤 그 집 마당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머리를 숙여 밤새 앉아있어야 합니다. 비가와도 움직이지 않고 꼬박 비를 맞으며 은혜 베푼 사람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마을에서 집단으로 원성을 듣거나 쫓겨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풍습을 통해 내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잠시라도 생각하며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치열한 삶으로 강퍅해진 마음은 받은 도움과 감사를 잊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내가 베푼 은혜는 잘 기억하지만 내가 받은 은혜는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어버리기..

좋은글 2022.04.13

어머님의 기도

어머니의 기도(실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장인이시며, 부인 홍라희씨의 아버지인 홍진기씨는 1940년에 법학과를 나온 법조인으로 1958년에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였고, 4.19 의거때 구속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1961년 12월, 홍진기의 어머니 허씨 부인은 며느리를 불러서 말했습니다. "아가야, 미안하다. 모든게 다 내 책임이다. 이 집안의 며느리로 들어와 남편이 사형선고를 받았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느냐? 나또한 아들이 죽을 목숨이 되었으니 더 이상 살아있는 목숨이 아니다 냉수 한 그릇을 떠오너라." 며느리가 물을 떠오자 허씨 부인은 쪽진 머리를 푼 다음 가위를 꺼내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이 머리카락은 네가 간수하여라. 그리고, 앞으로 7일 동안은 나를 찾지 말아라. 나는 이방에서 나가지..

좋은글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