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행복

💕 행복 💕 뉴맨 / 정경삼 잠 깨어 눈뜨니 새벽이라 몸이 주는 신호 따라 오줌 누고 털고 나니 시원해서 좋아요 다시 이불 밑으로 들어오니 따뜻해 더 좋고 더 좋은 이 잠깐의 행복 날이야 새든 말든 난 이 행복 놓치고 싶지 않아 또 다시 눈을 감는다. "동화처럼 살자"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평생 명심하라 걷기는 헬스클럽 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고 삶을 어둡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 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노화와 수명이 연장된다. 꽃은 다..

찬 바람의 노래

💕 찬 바람의 노래 💕 소 머슴 / 뉴맨 미련 없이 훌훌 틀고 떠나는 너를 잡지 않으리 입 다물고 보내는 이의 슬픈 마음을 너는 모르리라 전신주를 휘감고 잉잉대는 바람의 슬픈 노래는 또 얼마나 애달픈가 싸락 눈 이래도내릴 것 같은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참고 기다리는 인내를 붙들고 배운다. *행복하게 장수 할 수 있는 비결 입니다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 자고 일찍 ..

우리는 하나

💕 우리는 하나 💕 뉴맨 / 정경삼 너라는 사람과 나라는 사람이 함께는 만남이고 떨어지면 이별이다 우리는 둘 보태고 뭉치면 하나 마음도 하나 돌아서면 둘 함께하는 기쁨 돌아서는 아픔 모두가 하나의 마음 우리는 아프게 하지도 말고 그냥 좋아만 하고 사랑만 하자 늙음의 미학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cs7024&logNo=222890330708&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fusion%26DA%3DSBC%26q%3D%25EB%258A%2599%25EC%259D%258C%25EC%259D%2598%2B%25EB%25AF%25B8%25ED%2..

겨울 풍경

*^ 겨울 풍경 ^* 소 머슴 / 뉴맨 세월은 어느새 꽃피는 봄에서 눈 내리는 겨울로 하얀 눈 덥힌 세상 추워서 그렇지 얼마나 티 없이 맑고 고운가 하얀 눈 같은 마음으로 더럽힌 마음과 생각들을 깨끗이 씻고 빨아 틀어 말리는 자네와 나 우리는 어떠리 ((( 세상을 어지럽히고 더럽힌 것 들을 깡그리 없애고 나면 세상은 또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울 까 )))

새해 새날 아침에

💕 새해 새날 아침에 💕 뉴맨 / 정경삼 시작은 경건하게 시작이 시작으로 매김 되는 새벽 첫 해 첫 달 첫날로 시작해서 먼 길로 가야 하는 우리에게 붉은 장미길은 아니래도 가면 갈수록 꿈이 영걸게 하소서 환히 비추는 붉은 태양을 보기도 전에 오늘 하루도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길 빌면서 다짐을 하는 새벽 희망의 언덕에서 고난의 바다를 넘고 넘어 번민의 골짜기 방황의 비탈길도 지나 고난과 싸워 역경을 이겨내는 게 운명이라면 실패가 따를지라도 싸우면 반듯이 이겨야 하는 게 삶의 이치고 인생이다 산다는 것은 누구와 함께 험난한 세상을 헤쳐 아름답게 일구어 가꾸어 가는 것 삶은 허무 하지만 반추해 보면 꿈이 있었고 사랑 속에 기쁨 행복이 있어 열심히 사는 게 아닌가. 잘 가라 이年아! 잘 가라 이年아! 난 ..

인생

*☆♡ 인 생 ♡☆* 뉴맨 / 정경삼 늙어 보면 안다 인생은 짧고 하루는 길다는 걸 너와 나 사랑이 있어 지루 하지 않고 살만 하지 않은가 너와 나도 그렇다 너는 여자 나는 남자 손 이래도 잡아야 전기가 흐른다. - 기 도 - 겨울 몹시도 춥던 12월 어느 날 8~9세 쯤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신발도 신지않은 맨발로 이빨이 부딪칠 정도로 떨면서 잠실 새마을시장 신발가게 진열장 안을 들여다 보고 서 있었다. 그 옆을 지나가던 한 아줌마가 그 모습을 보고, 맨발의 그 소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모습을 몹시도 측은하게 지켜보더니 조심스럽게 그 소년 옆으로 다가가 물었다. “꼬마야! 진열장을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니?”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대답 했다. “저는 지금 하나님에게 저 신발 한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