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51

잘 있제

❤️ 까꿍 머하니*> 세월은 올 여름이 힘들 거라면서 비바람을 보내 주었지만 인연은 비바람보다 이것이 더 좋을 거라 면서 미숙이 너를 보내 주어 날 기쁜 즐거움에 미치고 환장하게 하는구나 고맙다 나에게 관심 가지고 마음 열어 주는 그 마음 살아 숨 쉬는 순간순간이 고귀한 삶이고 생인 것을 먹다 말은 오디도 마저 먹고 싶다고 때 써지 않고 네 눈치만 보고 기다릴께 보고 싶다 글구 사 랑 해 ;

한 여름 밤에

,,,,,,,,,,,,,,,,,,,,,,,,,뉴맨 / 정경삼 너무 더워 별이 쏟아지는 밤에 옥상에 누워 사는 삶을 반추하며 더듬어 보니 택도 없는 마음 히나 줄듯 줄듯 애를 태우는 네가 행복 앞에서 브레이크를 잡고 그리움에 빠져들게 하는구나 사랑은 기다림 끝에 맺어지는 꽃 연습도 없이 언제나 시작 소중한 건 이 밤도 네가 그리워 두 손 꼭 잡고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보고 싶은 당신이 그립다고 마음을 모아 일구어 나열 해 간다네. 춤의 진수 가슴에 묻어둔 사랑 빛바랜 사진처럼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랑이 있다 꺼내보지 않아도 아스라이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 그리움이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이 있어도 그리움이 있기에 사랑이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이루지 못했기에 더욱 애절하다 오..

그리움

*^♡ 그리움 ♡^* 소 머슴 / 뉴맨 미치도록 환장하게 보고 싶은 네 그리움 감당 안 되는 부푼 마음들을 묶어 가슴 저 밑바닥에 잠재워 보지만 별난 이 물건 답답하다고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용쓰고 생 지랄입니다 시간 세월이 약 되어 흐르고 흘러 웃으며 가리라.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의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배려'가 있고' '미덕'이 있고' '인격과 넉넉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하다 ..

오늘은 초복

♡ 時不再來(시불재래)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億(억)이나 兆(조)를 쉽게 말하지만, 우리 인생은 백 년을 산다해도 삼만 육천 오백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에서 잠잘 때와 병든 날과 어려서 철모르던 때와 늙어 활동하지 못할 때를 빼고 나면, 정말 짧은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정해진 날 중에서 하루를 쓰고 있는 것이다. '22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4세'라는데 그도 남자는 77.3세 ... 정말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될 뿐입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웃어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조건없이 그냥 웃어야 겠지요! 내일은 늘 내일일 뿐입니다. 오늘에 살고 오늘에 웃고 오늘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택시에서의 대화

(((♡*^> ?삼성 총수 입에서 튀어 나온 “목숨 걸고”란 말. -박정훈 논설실장- 한국 기업의 성공은 글로벌 전쟁터에서 적들의 시체 위에 사활 걸고 쌓아 올린 피의 전리품이다… ●기업은 목숨을 거는데 정치는 무엇을 걸 텐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입에서 “목숨 걸고”란 말이 나올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지난주 ‘450조원 투자’ 계획을 내놓은 그는 기자 질문에 “숫자는 모르겠고 그냥 목숨 걸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신중한 스타일의 이 부회장으로선 이례적으로 거친 표현이었다. 나는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이후 이보다 더 실감하고 날것 그대로인 기업인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글로벌 산업현장은 포연이 자욱한 전쟁터와도 같다. 죽고 죽이는 생존 경쟁의 한복판에 서있는 기업인에게 ‘목숨 건다’ ..

소금

소금먹지 말라다가 죽은 황수관의 후회 *.살아가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아주 귀중한 내용이니 천천히 정독하면서 자신의 생활패턴과 대조하면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금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소화 작용 ▪️해독 작용 ▪️살균 작용 ▪️방부 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삼투압 작용 ▪️심장박동 작용 ▪️발열 작용 ▪️물 배출 작용등을 합니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사물을 볼수 있는 것도 소금이 하는일입니다. ?물이 내몸에 들어 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수 없습니다. ?눈물 ?콧물 ?침 ?땀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이렇게 우리몸을 빠져나가는 모든 물은 짠물입니다. *이때 반드시 염도가 0,9..

건강 식품 2022.07.14

아름다운 그대 안에

*^ 아름다운 그대 안에 ^ 소 머슴 / 뉴맨 아름다운 그대 눈 귀 입 마음속에 나가 머물러 쉬게 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그대 검은 눈 안에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그대 마음 밭에 뛰놀고 싶습니다 사랑이 행복이 뭔지를 일구어 느끼고 싶습니다 외로움이 허전하게 할 때 텅 빈 가슴에 고독 이래도 가득 채워 느끼고 싶습니다.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어제처럼 오늘이 가면 내일은 또 오리라 꽃이 핀 자리에는 꽃을 쫓아 벌 나비들이 나풀나풀 코로나 이 잡것을 피해 조심 또 조심을 하는 겁쟁이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게 부끄러운 날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해인 / 수녀, 시인 ​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 일 테지요 ​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 7월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