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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위력 !!

뉴우맨 2023. 1. 27. 23:07


말 한마디의 위력 !!

去言美 來言美
(거언미 래언미)

1983년 11월12일 미국의 40대 대통령 레이건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국회에서 연설을 했어요.

그때 그의 나이가 72세 였는데, 바로 그날이 레이건 대통령의 생일날 이었지요.

"내가 태어나 30년이 흐른 후, 오늘이 마흔두번째 맞는 생일날 입니다"라고 말하여 청중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하는군요.

"내가 태어나 30년이 흐른 후, 마흔두번째 맞는 생일!!"결국은 72세를 맞이하는 말이지만, 이 얼마나 젊어 보이고 아름다운 멋진 위트 인가요?

이 처럼 아름답고 멋진 한마디 말에는 짙은 향기가 묻어나지요.

그래서 말은 아름다운 향기요, 의연한 멋이라 했어요.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깊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이요, 능력이라 하지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때일수록 말을 가려쓰고, 한 마디 말도 조심해야 하겠지요.

"힘 내세요!"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을 때, 사람들은 정말 힘이 솟는다고 하네요. 또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을 들으면 정말 용기가 생긴다고 하지요. 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정말 따사롭고 푸근함을 느낀다 하네요.

또 "아름다워요"라는 말도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사람들은 설레이고 기뻐진다 하지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말도 있지요. 그 말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싫지 않다고 하네요.

그런데 "용서합니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말을 들으면 몹시 감격한다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연 "진심으로 용서합니다."라는 말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지?

이런 말이 필요할 때는, 서슴없이 말씀하시기 바래요.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여보(如寶)라는 말은“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當身)은 "내몸과 같다."는 말이라 하네요.

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라"라는 말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하는군요.

옛말에 '거언미래언미(去言美來言美)라 했어요.

이것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지요.

말이 아름다운 사람은 심성(心性)도 곱다 했어요.

아름다운 말의 향기는 유모어와 같아서, 우리들의 사회와 주위를 즐겁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나봐요.


(((♡☆*>
이렇게 추워도
봄은 찾아 오고 있으리라
바람따라 찾아드는 꽃 향기처럼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그대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언제나

건강
행복한
모습으로
연보라빛 라일락
향기 속에 멋진 꿈과 사랑을
가득 담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다.

💟 삶의 지혜 💟
노부인이 은행 카드를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의 인출은 ATM을 이용해주세요."라고 퉁명하게 말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어 했다고 묻자 창구 직원은 그녀의 은행 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건 우리 은행의 작은 규칙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에 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 카드를 다시 창구 직원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라 말했다.
창구 직원은 그녀의 카드로 계좌 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더니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할머니, 당신의 계좌에 30만 달러가 있는데 은행은 지금 그렇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속을 잡고 내일 다시 와 주실 수 있나요?"
노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즉시 얼마를 인출할 수 있는지 다시 물었다.
창구 직원은 그녀에게 3000달러까지는 자신이 지불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 지금 3000달러만 인출해 주세요."
창구 직원은 그녀의 계좌에서 3000달러를 인출해 건네며 미소를 지었다.
노부인은 옅은 미소를 짓고, 지갑에 10달러를 넣더니 나머지 2990달러를 다시 계좌에 입금해 달라고 창구 직원에게 말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노인들에게 너무 까다롭게 굴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에겐 젊은이들이 잘 모르는 평생 갈고닦은 삶의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 ☆☆ ☆☆ ☆☆ ☆☆ ☆☆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버렸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이거.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 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
.
요즘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ㅋㅋㅋ
🍎🍎🍎🍎🍎🍎🍎🍎
하늘 나라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개ᆞ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 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너무나 얼굴을 뜯어 고치고 성형 수술을 해댔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다
ㅋㅋㅋ
💘우야몬 좋노?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뭇꾼을 보고는 손짖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뭇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리고는 나뭇꾼&?&?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구해 주질 않는게 아닌가!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을 구해 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
.
.
그 나뭇꾼 왈~
"한국 여인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 범으로 신고하는 통에 골치 아파서~"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되시길 응원합니다!!

♥이 말 다~ 알아 묵겠능교?♥

얼라 저가부지 요새보니
마이 애비고,
얼라 매쿠로
추물도 잘 흘리던데
맥지로 낸중에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제 가면 부뚜마게
오봉에 덮어둔 대지비에
정구지 찌짐이 있을낌미더.
가시게로 쪼매이 띠가 데파가
살간에 어퍼난 종바리에
지렁 좀 부~가,
달게 묵을라면 지렁에
사까리 좀 넣고 달구로해서
지렁에 찌거 무거소.
동솥 뚜꾸베이를 조금 열어 났는데 뚜꾸베이는 바로 좀 덮어놓고
물 더무에 걸치난 부지께이는
바로 좀 세아놓고요
나중에 올찌게 쭉띠기 태우구로 당그래 좀 가지고 오고,
갱빈 여볼때기 모래잡사리
구디 좀 파가, 띠지구로
고바있는 훌찌하고, 따부, 수군포, 까꾸리도 좀가지고 오소.
또 뒤앙까네 우측모티로 가 보면
베릉빠게 걸리있는
깨이, 소시레이, 호메이하고,
그라고 가시게도 울타리 치구로
새끼대야에 다마가
몽땅 다 가져오소.
있제~ 고방 새때는
아리빠 말청밑에 있슴미더.
그라고 또 이부제 깨내이 달라덜라 장뚜깐에 늘어둔 칼치개기하고,
돼지 빼간지, 맹태 대가리
잘 치워두고,
또 파래이 똥 쌀라 잘 더퍼 노으소.
얌새이는 큰 돌뻬이로
말떼기 잘 공가가 메메 무까 두소.
참~ 집에 가가꼬 얌새이
헌디난데 바르구로
돌까리조에 담아둔 헌디약 하고, 강새이 약 발라주구로
빠딱조에 사둔 개 비리약도
좀 찾아 노으소.
집 나올때 삽짝도 단디 공가노코
큰 질까 요새 차가 많트라.
질깡 건널때 차 조심하이소.
일 끝내고 난중에,
또랑에서 손모간지 발모간지
좀 씻고, 구리무도 좀 발라 가지고
옷 갈아 입고 집에 올때
둘이서 묵구로
가촌때기 점빵 아지메한테 가서
낼 줄끼다 카고 외상빼이로
바람설탕 까자 한봉다리
좀 싸가 오이소.
남에 눈에 안 띠구로
비니루에 잘 수시 넣어가꼬
물 한빙하고 다라이에 담아가
단디 퍼떡 오이소.
그라고예 끝으로 할 말이 있심더^^
먼~고 하면 내는요
그동안 부끄러워 말을 못했는데예
진짜베기로 아 저거아부지
무진장 사랑합미더.
알고나 있으소.
순덕이 아부지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지예~

나를 가장 감격케 하는 것

미국의 유명한 3대 대학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인데,

그 3대 대학 중 하나인 예일 대학에
단 바틀렛(Dan Bartlett)이라는
유명한 교육학 박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를 보면, 보는 사람들마다
“이 세계적인 대학에 어떻게 저런 교수가
있을 수 있는가?”하고 다 깜짝 놀랍니다.

그 이유는 그가 첫째는 흑인이고,
둘째는 언청이인데다가,
셋째는 귀 밑에는 혹까지 났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흉측한 그가,
어떻게 이 세계적인 대학의 교육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는지
다들 의아해 했습니다.

그는 부모조차도 외면할 정도로
아주 흉한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자라면서 부모에게도 외면 당하고,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멸시와 천대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의무 교육이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백인 가정에서 막노동을 하는 일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는 얼마나 성실한지
한밤중에 남이 안 볼 때 쓸고 닦고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그 백인 주인은 예수를 잘 믿는 분이었습니다

이 여자가 흑인인 이 청년을 전도했습니다.
그는 이 주인 아주머니의 인도를 받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서
평생 처음 느껴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멸시와 천대를 당하고,
절망 속에 살았지만,
믿고 나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는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을 읽고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세상 사람들, 부모, 형제, 친구,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을 읽고, 그는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나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도 하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때부터 틈틈히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교에 갔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능력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을 힘입고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술이나 마시고
절망하고 자포자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그런 외모, 그런 가정, 그런 환경 속에서,
그는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가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하던 날,
모두가 찾아와서 축하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라고 묻자,

반 바틀렛 박사는 말하기를
“나에게는 박사학위가 감격스러운 것이 아니라,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이 더 감격스럽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놀라운 사실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누가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부모가, 친구가, 권력이,
아름다움이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무엇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하나님 한분 만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 <포도 한송이>

1986년 3월 초순의 어느날,
남루한 복장의 40대 초반의
여인이 '다카지마야' 백화점
지하식품부에 들어왔다.

그녀는 포도 두 송이가 놓인
식품코너 앞에 서더니
한없이 울기 시작했다.

지하식품부 여직원은 포도 앞에
울고 있는 아주머니가
이상해서 다가갔다.
그리고는 왜 우시냐고 물었다.

여인이 말하기를 "저 포도를
사고 싶은데 돈이 2천 엔
밖에 없어 살수가
없어서 운다"는 것이었다.
그 포도 두 송이의 값은
무려 2만 엔이었다.
여직원은 잠시 고민했다.

포도 한송이의 가격은 1만 엔이다.
그런데 고객은 2천 엔 밖에 없다.
고객은 뭔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차마 물어 볼 수 는 없었다.

잠시 후 그녀는 가위를 가져와
2천 엔 어치를 잘라서 포장지에
곱게 싸서 여인에게 팔았다.

그 여인은 포도송이 2천엔
어치를 사서는 나는 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두달 후 1986년
5월14일자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에는 이러한
독자투고 기사가 실렸다.

"우리에게 신만큼이나
큰 용기를 준 '다카시마야'
식품부 여직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내가 치료 하던 11세의
여자아이는 비록 죽었으나
마지막 소원인 포도를 먹었다.
그 여자아이는 백혈병 환자로서
더 이상 치료 해봤자
회생의 여지는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포도를
먹고 싶다는 아이의 소원을
어머니는 너무 가난해서
들어줄 수 없었다.
그런데 그 소원을 '다카시마야'
여직원이 들어준 것이다."

기사의 내용은, 도쿄의 변두리
단칸방에 살던 두 모녀가
있었는데 11세된 딸이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었고,

마지막 소원이
포도가 먹고 싶다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포도를 사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그러나 때는 3월,
아직 냉장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라
어디에도 포도는 없었다.

어머니가 마지막에
포도를 발견한 곳은
일본 최고의 백화점인
'다카지마야' 백화점 식품부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전 재산은
2천 엔 이었고 포도는
두 송이에 2만 엔 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으나
가진 돈이 없어 하염없이
울고 서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백화점 식품부 여직원이
그 모습을 보고 가위를 가져와
과감하게 포도를 잘라 판 것이다.

포도송이는 2천 엔 어치를
잘라내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진다.
그런데도 그 여직원은 손님을
차별하지 않는다.
고객의 요구는 최대한
들어주라는 백화점의
방침에 따라 과감하게
잘라서 판 것이다.

이 사건은 자칫하면 그냥
묻혀버릴 수 있었으나 어린아이의
백혈병 치료를 담당하던 의사가
그사연을 신문의 독자란에
투고하므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기사를 읽은 1천만 명의
'도쿄' 시민들은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다카지마야'
백화점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일본 최고의
백화점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백화점측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다카시마야'는 그 포도
한 송이의 서비스 정신을
판매 매뉴얼에 넣고
사원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바로 그러한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그 일 있고 난 후
"로즈클럽"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다카지마야' 백화점의 상징은
로즈 즉, 장미인데 그 때의 그 서비스의
감동을 체계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로즈클럽"에서는
고객이 어떠한 문의를 해와도
거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다카지마야'의 해결사 팀인 것이다.

'다카지마야'의 사훈은
"우리의 목표는 친절"이다.
그 말이 결코 구호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보여준다.

"손님을 빈부에
따라 차별하지 마라"
초대 창업주인 '이다신치'의
유언처럼 '다카지마야'는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상징적인 일화로
그 백화점은 여전히 일본 최고의
백화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 자신을 돌아 본다.
배려와 나눔이
있는 세상은 늘 아름답다.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다 보면
그들의 사연과 사정을
알게 될 때가 아주 많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과
최대를 고민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 때마다 위에 올린 글을 떠 올린다.

포도를 보고 눈물 흘리는
어머니의 심정과 꺼져가는
생명을 느끼는 백혈병 소녀의
마지막 소원의 심정이 가슴에 와 닿는다.

♡지구위에 나는 어느 위치에 살고있나♡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다.
하지만 세계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하고,
다양한 통계로 압축했다.
그 결과,
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즉,
100명중
11명은 유럽에 있다.
5명은 북미에 있고
9명은 남미에 있다.
15명은 아프리카에 있고
60명은 아시아에 있다.

49명은 시골에 살고
51명은 도시/동네 거주하며
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있으나
23명은 살 곳이 없다.

21명은 영양 과잉에다
63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15명은 영양실조이다.
그리고 1명은
마지막 식사를 먹었지만
다음 식사까지 가지 못했다.

48명의 하루 생활비는
미화 2달러 미만이다.

87명은 깨끗한 식수를 마신다.
13명은 깨끗한 식수가 부족하거나
오염된 상수원에 접근할 수 있다.

75명은 휴대전화가 있다.
25명은 그렇지 않다.

30명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70명은 온라인 접속할 수 없다

7명이 대학교육을 받았으나
93명은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

83명은 읽을 수 있다.
나머지 17명은 문맹이다.

26명은 14세 미만에, 그리고
66명은 64세 전에 사망했다.
8명이 65세 이상 산다.

자기 집이 있고
밥을 든든히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휴대 전화를 가졌으며,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극소수의 특권층에 있다.
(7% 미만 범주)

전 세계 100명 중,
오직 8명만이 65세를 넘겨 산다.
65세가 넘으면 만족하고 감사하라.
생명을 소중히 하고 순간을 포착하라.

당신은 먼저 떠난
92명의 사람들처럼
64세 이전에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
당신은 이미 인류 중에서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를 가장 감격케 하는 것

미국의 유명한 3대 대학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인데,

그 3대 대학 중 하나인 예일 대학에
단 바틀렛(Dan Bartlett)이라는
유명한 교육학 박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수를 보면, 보는 사람들마다
“이 세계적인 대학에 어떻게 저런 교수가
있을 수 있는가?”하고 다 깜짝 놀랍니다.

그 이유는 그가 첫째는 흑인이고,
둘째는 언청이인데다가,
셋째는 귀 밑에는 혹까지 났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도 아주 흉측한 그가,
어떻게 이 세계적인 대학의 교육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는지
다들 의아해 했습니다.

그는 부모조차도 외면할 정도로
아주 흉한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자라면서 부모에게도 외면 당하고,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멸시와 천대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의무 교육이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백인 가정에서 막노동을 하는 일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는 얼마나 성실한지
한밤중에 남이 안 볼 때 쓸고 닦고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그 백인 주인은 예수를 잘 믿는 분이었습니다

이 여자가 흑인인 이 청년을 전도했습니다.
그는 이 주인 아주머니의 인도를 받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서
평생 처음 느껴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멸시와 천대를 당하고,
절망 속에 살았지만,
믿고 나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를 인정하고
사랑하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는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을 읽고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세상 사람들, 부모, 형제, 친구,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을 읽고, 그는 결심을 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나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도 하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때부터 틈틈히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대학교에 갔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능력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말씀을 힘입고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술이나 마시고
절망하고 자포자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그런 외모, 그런 가정, 그런 환경 속에서,
그는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가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하던 날,
모두가 찾아와서 축하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라고 묻자,

반 바틀렛 박사는 말하기를
“나에게는 박사학위가 감격스러운 것이 아니라,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이 더 감격스럽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놀라운 사실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누가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부모가, 친구가, 권력이,
아름다움이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무엇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겠습니까?

하나님 한분 만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이 값


■내 나이 값

조용히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깊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내 나이 값, .
내 친구, 
나와 관련된 인연 등...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실로 중요한 내용은 뒷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          수   33세,  
공          자   73세,   
석          가   80세,
소크라테스  70세,             
이   순   신   54세, 
김   삿   갓   56세,
윤   동   주   28세,
이         상    26세,
안   중   근   32세,
이   승   만   90세,
박   정   희   62세,
김   영   삼   88세,
김   종   필   92세,
김   대   중   85세,
노   무   현   62세,
김          구   73세, 
신   익   희   62세, 
조   병   옥   66세,  
링         컨   56세,
케   네   디   46세, 
섹 스 피 어   52세,
톨 스 토 이   82세,
웨   슬   레    88세,  
록펠러 1세   98세,
칼          빈    54세, 
간          디    78세,
괴          테    83세
토스토에프스키  60세

우리나라와 東西古今史에 
큰 이름을 남긴 여러분의 향수(享壽)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살인가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르게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
즉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에 괴테는 노인의 삶을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을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2. 일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중요한 건 일이다.

그리고 
노년의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는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 뿐이다.
 
3. 친구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다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
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福중에서가장 으뜸의 福이 만남의 福이다.

배우자와의 만남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없다.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 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한사람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 이다.

주어진 삶을 아주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바로 우정(友情)이다.

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 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기쁠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 것보다 소중한 자산
(資産)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다.

황혼까지 아름답고 멋진 행복의 열차와 같은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멋지고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우정의 탑을 만들며 살아가도록 노력하면서 살아 가야 합니다.

4. 꿈

노인의 꿈은 삶을 향한 소망입니다. 꿈을 잃지않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봅시다.

괴테는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內面)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가라고 하네요.

남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 것을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괴테는 '경고'라는 시에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지금 
이 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방황하며 멀리 가려느냐?  
보아라
좋은 것은 여기 가까이 있다.

행복을 
잡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고 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으면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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